2025년 4월 9일 수요일

천부경 이야기(天符經/Heavenly Complying Scripture; Scripture Written Pursuant to Teachings of Heaven)

 -천부경(天符經/Heavenly Complying Scripture; Scripture Written Pursuant to Teachings of Heaven)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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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81자”(한자)로 쓰여진 한민족의 경전으로 '환국'(유러시아대륙에 걸쳐있던 12개 연방국)으로부터 '대륙의 동쪽으로 제급나서 이동한 환인의 아들인 환웅천왕(환인의 서자/아들)이 기록관 "신지"에 명해서 개발한 녹도문자(사슴발바닥 모양문자)로 백산(현 묘향산)의 석벽과 청석에 인류 창세의 원리를 기록한 간결하며 한민족 경전으로 철학적, 과학적, 문학적으로 심오하게 표현되어 있다. 원래는 고문자인 녹도문으로 쓰여졌으나, 차후 신라의 대석학 고운 최치원선생이 당시 유행하던 '한자'로 번역해서 묘향산 석벽에 다시 한자본을 새겨넣었다(고려조 태백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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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민족 고대역사서에 의하면 한민족에게 고유의 고문자가 있었는 바,
(1)녹도문자(鹿圖文字; 환웅천제때 사용, 약자 - '녹도문') →
(2)단군신전(고조선때 사용, 약자 – '단전') →
(3)우서(배달국 '자부천왕'때)/
(4)화서(배달국 '치우천왕') ->
(5)갑골문(기자조선때) ->
(6)한자(4세기경부터사용)/이두(신라)와 ->
(7)훈민정음 - 28자로 된 고한글 (이조선 세종때) ->
(8)한글 - 한글중 4자가 없어진 현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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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계고대 문자역사중 고문자(가장 오래된 문자)로는
(1)'점토문자'와 '쐐기문자'/Cuneiform Script(서기전 3000여년전 문자)-수메르/Sumer(영어발음상 써머r) 문명권(이집트/이라크 지방) 사용문자,
(2)희랍어/Greek Script(기원전 1500여년전)-고대 그리스 문명
권 사용문자,
(3)중국의 은허 갑골문자/Tortoise-Bone Script(서기전 1200/1050년전 문자)-중국 2번째 고대왕조 '은나라'(상나라) 사용문자,
(4)아람어/Aramaic(기원전500여년전)-시리아/중동 문명권 사용문자,
(5)라틴어/Latin(기원전 27여년전 개발; 기원전 5세기에 정착화)-이탈리아 북부에서 발원한 로마문자,
(6)히브리어/Hebrew(서기 1여년전)-중동 기독교 문명권 사용문자,
(7)훈민정음(서기 1443년 창제/1446년 반포; 약 573년 사용 됨)-언어연구 소양이 있던 (1)수명의 승려와 (2)서민 그리고 세종임금이 연구해서 한글창제를 한 후에 한학자 대신들 . . 최만리를 필두로 언문(훈민정음을 하시해서 부름) 창제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대신들을 무마하기 위해서 나중에 소장파 대신들(성삼문, 신숙주, 최항, 정인지, 박팽년)을 설득해서 이름을 빌려서 한학자들이 연구해서 개발했다고 거짓말(소장파대신들이 이미 훈민정음 창제후에야 일부 도와주기 시작함)을 하므로써 언문창제를 강력반대하는 대신들의 반발을 누를 수 있었슴; 언문창제 반대파들의 명목은 중국이 싫어할 것이다는 이유 -> 이조선은 시작부터 중국 명나라의 눈치를 보고 이성계가 위화도회군을 해서 자기나라 고려의 상관(최영장군과 우왕)을 전복하고 나라를 강탈했으므로 항상 중국의 심기를 눈치보는 상태로 태종이방원(왕자의 난으로 집권한 3대임금)은 심지어 태고/고려조부터 전래되오던 역사서(부도지/삼성기/단군세기/태백일사와 삼국유사 등)에 등장하는 '환국'(유러시아 12연방국) -> '신시배달국'(환국에서 갈라져 나온 환웅조의 건국) -> '단군조선'의 역사를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 태종이방원이 감췄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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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현대한글 -> 현대 국어학자들의 실수로 훈민정음에서 4자를 제외 해서, 영어의 R(L과 다름), F(P와 다름) V(B와 다름)발음을 후손들은 못내게 됨.
이중 인류최고(가장오래된 문자)로 한민족의 "녹도문자(鹿圖文字)"(서기전 5914년 개발; '거발한' 환웅천제가 기록관 '신지'에게 명해서 개발한 문자)로 지금으로부터 7932여년전(약 8000여년전) 개발된 한민족 고대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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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부경 존재에 대한 역사 기록:
(1)고대 '환웅'천왕이 사관 '신지'에게 명해서 백산(묘향산-향나무가 많아서 묘한 향기가 많이 나서 붙여진 이름) 석벽 청석에 음각으로 새기게 한 인간과 삼라만상의 창세역사를 과학적, 문학적, 철학적으로 청석(푸른 돌)에 새긴 한민족 경전인 환웅천왕본; 현재 북한?? 일설에는 북한의 평안북도 향산군 묘향산(원명 백산)의 단군굴('단군사' 있슴) 부근에 천부경 암각이 1947년 해방직후까지 남아있었다고 목격자(한학자/한의사 박동호선생)가 진술하고 그 기념으로 한국의 강원도 태백산 만덕사경내 단군공원에 '만법귀일탑'(萬法歸一塔)에 천부경 전문을 음각해 놓았다.
(2)'기자시대'에 갑골문으로 남겼다는 단군본; 현재 부존. *기자: 중국 은나라 망국후 고조선으로 망명후, 차후 중국의 지방왕으로 추대 됨; 기자는 중국에서 살다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중국 현지 비석에 새겨있슴.
(3)신라때 세계(중동과 아시아)에 널리 문명(문장실력)이 알려진 대석학 '고운 최치원'선생이 묘향산에서 발견한 녹도문자로 쓰인 원전 천부경을 한자로 번역해서 묘향산석벽에 음각으로 남겼고, '고운첩'(고운재첩)으로도 남김.
(4)고려때 학자 '이맥'선생이 고려조 유명한 역사책 '택백일사'에 천부경의 유래의 족적을 상세하게 기록으로 남기고 그 내용을 인용한 이맥본.
(5)19세기 학자 '이유립'선생이 묘향산에서 석벽에 새겨진 '천부경' 내용을 탁본으로 떠서 서울의 단군교에 보낸 이유립-탁본본. *단군교: 일제때 단군을 모시고 항일독립운동을 하던 단군종교로 현재 서울에 본산(??)을 두고 있슴.
(6)20세기(1917년 6월경) 한학자/독립투사 '계연수'선생이 면면히 살아남아 전해져오던 '삼성기 -상권'(3개의 성스러운 기록이라는 뜻으로 '환국', '배달국'과 '고조선'에 대한 역사기록서) '삼성기-하권',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를 묘향산 암굴에 은거하면서 합본으로 묶어서 '환단고기'라고 이름짓고, 항일독립장군(홍범 도장군+오동진 장군)이 사재를 털어서 비용을 내어서 발행해서 오늘날 '환단고기'로 전해짐; 20세기부터 식민사학자들로부터 역사조작본으로 괄세를 받다가, 일본에서 일본판 '환단고기'가 일본 각계의 후원으로 은퇴한 일본변호사가 출판하자, 그때서야 한국내 역사학계에서 조명받기 시작함.
-다음회에 천부경에 대한 간단한 강의가 있을 예정임.
-당신은 당신 자신의 조상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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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일 수요일

호우선사(浩于禪師)

호우선사(浩于禪師/Bibliographic Data): 


-출생과 가문: '아명'은 호우이며, 1980년 도미(渡美)후 미국 동부 거주. 조상: 父系부계-(1)조부(김수로왕76세손): 거유(巨儒)/건축사경영/송학면읍장/군수/수리조합이사장 역임. 系조모계-정종 장경왕비의 이종조카, (2)부친: 한학/전주고보졸, 토목엔지니어/변산의 '개암사'에서 득도-불교신문 기사 게재, 한독당(김구), 진보당(조봉암) 선전부장 역임, 미이민. 系모계-시조 안성; 문신, 고려말 이조선 초기(여말선초) 강원도관찰사 역임. 외증조부/외조부 하삼도(충청, 전라, 경상도) 대농가, 외숙 고시패스(1960), 母親-창업경영인/여걸.

-직업과 이력: 1) 선학창시자; Founder of Sunficius (선학/鮮學 創始) ; 블로그 -> https://sunficius.blogspot.com 2) 컴퓨터엔지니어/허브학자(Herbal Scientist) ->TESST Electronics(TESST College 전신)-Software 전임강사 역임, Aspens Systems-Senior Analyst 역임, CACI-Systems Analyst 역임, UCCEL Corporation-Technical Distribution Coordinator 역임. 3) 한시조가/서예 & 묵화가 4) 역사가/철학자/저술가 5) Pro Se (Trained & Practiced/No Licensed Lawyer)

-사회 경력:
.5개 기업창업 경영 이력(미국) .와싱톤 한인과학엔지니어협회(KASEF) 초대 & 현직 회장, .와싱톤한인연합회 교육임원 역임, .가락(가야)김씨 사무국장 역임, .기독계청년회장 역임.

-교육:
.한학사사/묵화 & 컴퓨터과학 & 약초학 전공.
-저서;
(1)시집 - '첫키스' (2)격언집 - '조선속담집' (3)의학서 - '자연의학(Natural Medicine)' (4)북미주산삼 & 약초 - '미주산삼이야기' (5)전기집 - '김씨가의 사람들' (6)역사 & 철학서 - '선학(鮮學)', (7)호우문집
-공개블로그:
-블로그(시집): https://poemthebeautiful.blogspot.com -블로그(철학-선학): https://sunficius.blogspot.com -블로그(전자문집): https://CollectionOfKimWritings.blogspot.com -블로그(미주산삼이야기): https://wild-ginseng.blogspot.com

(끝)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신(창조주)의 존재성(???) & 우주, 지구와 생명체의 근본(월, 12/30/2024)

-신(창조주)의 존재성(???) & 우주, 지구와 생명체의 근본(월, 12/3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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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류학적 인류의 기원설은 2가지인데, (1)인류 아프리카기원설 - 약 4백5십만년전 지구에 출현했다(아프리카 동부연안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 된 인간의 뼈).

(2)인류 각자 기원설 - 대륙별 각 인종마다각자태어났다.

2)외래 종교와 한국 전통 종교와의 차이점과 유사점:

위와 같이 외래종교는, 인도의 신화, 유럽계 종교 및 인도 토착민들의 신앙을 혼합해서 만들어진 힌두교를 제외하고, 거의 다 한 개인에 의해서 창시된 종교들이다.

거의 다 창시 당시의 여러 대중의 문화와 철학을 근본으로 하지만, 유독 기독교만 우주를 창조했다고 주장하는 창조주를 근본으로해서 로마제국말엽인 기원후 7세기전후에 인간으로 현신해서 당시 유대인으로 탄생했다고 주장하는 예수의 말씀과 행적들을 예수 사후 제자들에 의해서 쓰여졌고, 당시 소아시아(현 튀르키에 부근)와 유럽에 전파되기 시작한 이래 19세기 유럽 식민지제국이 해외로 식민영토를 확장하면서 퍼지기 시작한 이래 세계로 전파되기 시작해서 이조선말엽 조선국이 유럽열강에 의해서 유린되기 시작하면서 민중에 전파되기 시작한 이래, 해방후와 1950년 한국동란(한국전쟁)직후부터 전성기를 맞아서 기독교가 한반도에 쫙 퍼졌다가 21세기에는 약간씩 퇴조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민족 신앙은, 외래 종교처럼 어떤 창시자 개인을 우상화하고 믿는게 아니고, 조상들이 대자연을 관찰하고 깨달은 것(우주의 대법칙)과 수련생 각자가 깨달은 인생 법칙을 믿으므로 좀 더 현실적이고 자연과학적인 반면, 외래 종교는 주로 창시자 한 사람을 우상화하고 무조건적으로 창시자가 주장한 말을 후세 제자들이 문자로 써 놓은 것을 무조건적으로 경전으로 따르면서 믿기때문에 자연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사고하고 인간사회적 상생과 대자연의 생로병사를 기반으로 하는 대자연의 운행을 가감없이 받아들이면서 비현실적인 환상을 쫒게 만들고 다른 종교와 충돌을 조장하기도 하지만 반사기적인 주장을 하기도 하므로써 인간의 합리적인 사고를 무시하고 절대 복종만을 강조하므로써 사람을 정신적으로 노예화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다.

지구상 인류사학적으로, 원래 인류는 석기시대에는 생존본능 중심으로 살았었다. 그런데 석기인중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신문물인 청동기를 제조하는 비법을 터득하게 되면서 주위의 석기인들을 침략해서 강제로 복속시키면서 인류가 중세시대로 접어들었고, 당시 중세 지배계급이 다수인 대중을 용이하게 다스리기 위해서 이념과 종교를 체계화했는데 목표는 민중을 이용해서 더 많은 생산을 하게하기 위해서 그리고 지배를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교활하게 만들어낸게 각종 이념(Ideology)과 종교(Religion)다.

현재 우주는 수십 수백조 억개 이상의 별들의 군집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하나씩의 별들의 군집을 성단(Galaxy)이라 칭하며,
그 별들의 군집중 하나인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속한 별집단인 우유성단(Milky Galaxy)의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별인 지구에 수백들이 살고 있다.

우리 지구와 태양계가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 성단(우유성단)의 한끝에서 다른쪽 끝까지의 길이는 약 10억광년이라니 . . 오래 살아도 겨우 100여년 살기도 쉽지않은 인생으로는 어떻게 10억년동안 살아남아서 우리가 속한 우유성단 하나라도 구경하겠는가?

오묘한 우주와 지구의 운행 . . . 내 몸인 인체를 연구하는 '진짜' 과학계는 천지를 만드신 이가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종교계가 아닌 . . 과학계에선 천지를 만드신 이가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는 바, 인텔리전트 디자이너(Intelligent Designer)로 표현하고 있다.

한민족 조상들은 중동, 유럽인들보다 더욱 오래전에 우주와 지구 그리고 인체의 운행하는 이치와 생김새를 이미 문자로 남기셨는 바, 그게 바로 간단한 함축어인 "천지현황, 우주홍황'이라는 문장이다.

또한, 단 81자로 된 '천부경'을 보면 경탄을 하지않을 수가 없는데. . 그 점은 인류가 근/현대기인 18-19세기 이르러서야 겨우 조금 알게 된 우주와 지구 그리고 인체의 구성성분과 상호작용을 이미 우리 조상들은 고/중세기에 이미 설명해 놓았기때문이다.

-한민족 고유 경전:
(1)"천부경"(고려시대-신라말 최치원대학사가 묘향산 암벽에서 발견후 한민족의고대문자(녹도문자)를 한자로 번역),

(2)"삼일신고(三一神誥)"; 환웅조의 가르침, 1906년 백전노인(도사)에게서 전해받음,

(3)"참전계경(參佺戒經)"; 환인할아버지가 환웅할아버지(배달국지조)에게 전해준 경전.

-세계최초 대백과사전:
이조선 관찰사(현 도지사 격) 서유구(1764~1845)의 임원경제지 대 대영백과사전/브리태니카백과사전(1768~1900).

-세계최초 민주주의 이론 표출:
이조선시대의 문신 '정여립'(1546~1589)의 천하공물설(天下公物說) & 하사비군론(何事非君論) 대 불란서대혁명(1789~1799).

.4)현대과학으로 규명된 우주, 별들과 지구의 근본 구성물질:

, 무생명체(흙, 암석, 금속 + 액체/물 등) 근본 구성물질 =
원자 -> 원자의 속 = 원자핵 + 전자, 원자핵 = 양성자 + 중성자(양성자보다 약간 무거움), 중성자 = 쿼크, 무게=1.6749x10-27Kg.

-지구상의 물질 원소 총 숫자는 현재 118개(수소, 산소, 질소, 티타늄, 칼슘 등).

-지구밖의 외계의 물질 원소는 아직 다 규명되지 않음(암흑물질).

-우주와 지구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4개의 힘(Force) = (1)전자기장(Electromagnetics), (2)중력(Gravity), (3)(핵)강력(Strong Nuclear Force), (4)(핵)약력(Weak Nuclear Force) + ??(미래에 발견될 힘)

(1)생명체의 근본 구성물질
세포 = 세포막 + 세포내 조직(14개 기관),

-세포내조직 = 크게 14개 구성체 -> 세포 핵(핵소체+핵막+핵공) +리보솜+활명소포체+소낭+섬유질(세포골격)+골지체+골지소포+세포기질+퍼락시좀+미토콘드리아+액포+엽록체+원형질+세포막/세포벽,

-세포벽/세포막에 있는 극초미세한 공간을 뚫고 섭취한 수분과 영양분이 극초미세한 분자로 잘게 쪼개져서 이동함.

-성인남성의 총 세포 숫자 = 약 36조억개,
성인 여성의 총 세포숫자 = 28조억개.

(끝)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제불승천 - 결국 세상의 모든 일 백성(섭리)를 못 이기느니라(월, 11/2/2020)

 -諸不勝天제불승천 (월, 11/2/2020)


金不勝劍금불승검  -> 돈은 칼을 못이기고,

劍不勝筆검불승필  -> 칼은 붓을 못이기고,

筆不勝謀필불승모  -> 붓도 모사를 못 이기나니,

諸不勝天제불승천(백성)  -> 인간사회의 모든 것(만사)도 

                                            결국 천심을 못 이기느니라.  

-浩于禪師-

금金=금력/기업, 검劍/칼=권력하수인(검찰/경찰 & 군사력 등),  필筆/붓=언로/여론, 모謀=권모술수/모사,  제諸=만사, 천天=천심/백성 

 (끝)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해방 직전/직후 한국 비운의 씨앗(수, 10/28/2020)

-해방 직전/직후 한국 비운의 씨앗(수, 10/28/2020) 

1)순수 항일 독립군파의 초기 공산주의:

특히 개인이나 집안 내력상 순수한 민족주의 독립운동가인데도 불구하고 일부 독립군파가 단지 공산당을 순수한 "철학적 평등사상"으로 잘못 알았을뿐으로 . . 당시엔 한국이 일제로부터 독립만 된다면 어떤 세력과도 제휴를 할려고 했던 파로 원래 순수 독립군들이었지만 일부 길을 잘 못 들어섰을 뿐인 공산주의자로 둘로 갈라지는데, 이중 일부는 (1)남한에 남았던 공산주의 항일독립군 민족주의파와 (2)일부는 자진 월북한 공산주의 항일 독립군파가 있다.
*당시는 올바른 파로 보였던 해방직전/후의 남한의 우파도 이제 알고보니 잘못된 길로써 결국 순수한 '한민족의 이익에 반하는' '극친일파'와 '극친미파'의 길이었슴. 원래 제국들(당시 일본제국과 미국)은 자기네 말을 잘 않듣고, 자기 민족의 이익만 추구하는(임정요인들 처럼) 민족주의파들을 생리상, 당시나 현재도 싫어했을뿐으로 . . 만일 근현대에 민족주의파들이 성공했었더라면(대한민국을 이어받았더라면), 해방직후 한국이 지금껏 걸어왔던 잘못된 길을 걷지 않했을 것을 (부패독재자와 극친일파들의 득세와 역사왜곡) . . 하여튼 초기엔 일부 독립운동파들중 '초기좌익'을 한 항일 독립인사들은 당시 악랄한 공산당의 진짜 얼굴을 몰랐을뿐 . . 후기의 악랄한 공산주의자들은 아니다 -> 초기 자진월북한 "김두봉"(김일성정부 요인-김원봉의 처삼촌(한글학자-주시경의 수제자/한학자/언어학자)과 "김원봉"(의열단장)/처 박차양-독립군파 (김두봉의 질녀).
*백련 '김두봉'(항일기 "조선의용군최고사령관출신")-> '주시경' 선생의 수제자로 '말모이' 공저자/'조선말본', '김더 조선말본' 등 한국어사전 독자 저술/출간. 원래 경남 포항근동 출신, 남한이 친일분자의 정부로 변하자 화가나서 자진월북함. 김일성의 신격화('유일사상'과 '북한재정집중'과 '독재')에 반발해서 김일성에 숙청된후, '평남 맹산군 노동교화소-맹산목장' 에서 70세 사망.
**약산 '김원봉'(항일기 "의열단장") -> 조선의용대조직/임정의원/임시군무부장 (현 국방장관해당), 한국광복군 부사령관/의열단장; 해방후 장택상/노덕술에 의한 욕보임으로 '김구/김규식/조소앙'선생과 김일성과의 '남북협상' 참가시 북한잔류후, 국가검열상/조선인민공화당 중앙위원장/노동상/최고인민위원회상임부원장 등 중책역임 -> 처삼촌 김두봉, 북한출신 반김일성파와 제휴해서 김일성의 유일사상/독재에 반발하자 김일성의 "1956년 8월 종파사건" (중국연안파+소련파+항일무장독립군파 숙청)으로 대대적 숙청됨 -> 월남한 함경도 간부에 의해서 알려짐; 차후 김원봉의 사망에 관한 여러 설이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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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약산 '김원봉'은 '장택상'(당시 서울 시경국장/현 서울경찰청장)의 지령 (김원봉을 좀 혼내주라는 지령)으로 '노덕술'에 의해서 경찰서로 끌려가 고문/위협받았는데, 해방전 죽도록 항일투쟁한 민족주의파가 8.15해방후 거의 좌천되고 엉뚱하게 극친일파가 득세한 당시 해방직후 남한의 분통스런 현실에 화가나서 월북한 순수한 민족주의파로써 후에 김일성의 실상을 알고 맞서다가 처숙 김두봉, 북한내 반김일성파와 공동숙청됨.
3)6.25전쟁중 강제납북된 민족주의들:
6.25전쟁(한국동란)중 북한의 공산군에 의해서 납치된 남한인은 거의 10만명에 이르는데, 그중 여러 정부자료- (1)공보처자료국/(2)서울특별시피해자명부/(3)6.25피랍명부/(4)내부치안국자료 등)중 간추린 총 9만13명인데, 주로 농촌지도자(61%), 국회의원 63명, 판/검사 90명, 변호사 100명, 경찰 1613명, 행정공무원2919명, 군인/군속 879명, 교수/교원 863명, 의사/약사 526명 등이다.
-납북자중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은;
(1)홍명희(임꺽정 저자),
(2)이광수(소설가),
(3)정지용(시인),
(4)김동환(시인),
(5)방응모(금광업/조선일보초기사주),
(6)백관수(2.8독립선언서발표/항일일본유학파/제헌의원),
(7)김규식(개신교파/미국유학파/군정하 입법의장),
(8)박열(재일독립운동가),
(9)안재홍(일본유학파/언론인/항일운동가/군정하 민정장관),
(10)조소앙(일본유학파/항일독립가-임정외무부장/한학자/서예가/철학자-"삼균주의"주창자),
(11)조완구(한학자/내무주사/독립운동가-대한협회조직/임정요
인),
(12)위당정인보(학학자/역사학자/언어학자/언론인/작가/정치인-무
임소장관초대감찰위원장) 등.
-일반 남한인 납북자들과 홍명희 등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유명 납북자들은 재야에서 북한 조야에서 조용히 살다죽었는데, 특히 조소앙은 김일성의 수차례 북한정권 요직을 제안받고도 거부 북한 재야에서 살다 임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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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C), 10/28/2020.
(끝)

역사적 묘한 인연!!!; 중국 유방의 (전)한나라, 신나라(왕망 건국) & (후)한의 '유수'의 칼을 피해서 사촌 김알지 신라로 망명 & 그 4대 후손이 신라의 눌지왕이 되다(월, 10/28/2024)

-역사적 묘한 인연!!! (월, 10/2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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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훈족(서양역사의 흉노)/흉노(중국역사속의 돌궐+중앙아시아족) -> 

(2)당태종이 흉노족끼리 분열한 틈타서 공격해서 -> 

(3)흉노족 추장인 '휴저왕'(休屠王)의 아들(왕자)인 '김일제' 마육사(말 기르는 사람)로 당나라로 포로

-> 

(4)"전한前漢"의 황제 유순(선제)의 숙부 "왕망王莽"이 왕위를 찬탈篡奪(Usurpation)해 "신新"나라

국(15년간 유지) ->

(5)광무제光武帝 유수劉秀가 "후한後漢" 건국때 왕망 참형 처분 -> 

(6)왕망의 '사촌인 김알지가 두려움으로 (전)한에서 일가족 데리고 "신라"로 망명 정착 ->

(7)흉노족 태자인 김일제의 9세손 즉, 김알지의 후손 4세가 신라의 '눌지왕'("신라 최초 김씨왕")으로 

등극; 즉, 흉노 휴저왕의 11세손이 신라의 눌지왕으로 등극 . . . ->

(8)신라의 말대왕 '경순왕(39세)'이 고려의 태조 왕건에게 신라를 양도 -> 

(9)울분을 참지 못한 경순왕의 자인 "마의태자 김일金鎰" -> 

(10)한반도의 동해안을 따라서 북동부로 이동하며 동만주(현재 중국 동북방의 흑룡강성과 시베리아 지

      방)로 일단을 이끌고 망명후 -> 여진족 분쟁을 잘 진정시킴 -> 

(11)마의태자(후손???) 여진족의 추장으로 추대된후, 모든 여진족 규합하며 동북방의 거대세력 부상 ->

(12)마의태자 후손인 아골타完顔 阿骨打(왕민王旻)가 "금나라(서기1115~1234)" 건국 -> 

(13)중국 '송나라'로 진공해서 남으로 패퇴 시킴("남송") ->

(14)한편, 거란족(요)이 "발해渤海"멸망시킴(서기 925년) -> 요나라의 황실내분 발생 -> 

(15)동만주의 금나라가 요나라 멸망시킴(서기1125) -> 

(16)요나라 후손 '중앙아시아'로 망명후 "서요' 건국 -> 

(17)징기스칸에게 서요(1211~1218) 멸망당함 -> 

(18)또한 몽골이 금나라 멸망시킴(서기 1234) -> 

(19)382년후, 금나라의 태조 '아골타'의 후손 '누르하치'가 '후금'건국(1616년 ~ 1636년) -> 

(20)명나라 패망후(1683년), 국명 "후금"을 "대청국"으로 개명 즉, 청나라(1636~1912)로 개명 . . . ->

(21)공산당 모택동 -> '중화인민공국' 중국본토에 건국(1949년) -> 

(22)한편, 장개석(장제스)과 일단이 타이완/대만으로 망명후, '중화민국'(타이완/대만) 건국(1912년) ->

.

-즉, 중국 '청나라'(후금의 시조 '누르하치'는 금나라의 시조 '아골타'의 후손)의 조상 -> 신라의 '눌지왕' 

-> '눌지왕'의 조상 -> 흉노족 '휴저왕'의 태자 '김일제'의 7세 후손인 '김알지"("신라 김씨왕조의 시조") 

-> 중국의 (전)한나라를 찬탈한 숙부 '왕망'(신나라 초대황제)의 사촌이며, 신라로 망명했었고, 김알지의

4세손이 바로 신라의 '눌지왕'으로 등극했슴. 즉, 한나라를 찬탈후 "신"나라를 세운 왕망도 김알지의 

사촌 & 당나라시대 "제"나라(산둥반도 소재) 건국조도 고구려의 장군 이정기(서기 732~781)로 고구려

출신인 한민족 후손; 한민족 후손이 청나라 건국하고 중국 300년간 통치했슴. 또한, 일본의 혼슈이남인

세코쿠와 규수의 거의 모든 고대 국가도 부여후손, 가야후손 및 신라와 고구려 후손들이 문명을 전해줬

고 일본 열도를 통치했는데 각 지방들의 신사에 각 고구려, 백제, 가야 및 신라 조상들을 신으로 모심.

.

-신라의 김알지신화에는 금상자(금합)가 나무에 매달려있고, 닭이 울고 있고, 그주위에 말이 모여들어서 있어서 사람이 가까이가서 금합을 열어보니까 큰 알이 있었는데 그 알에서 옥동자가 나오므로 신라의 왕으로 추대했다고 함(난생설화).

.

-대전 배재대학교의 손성태교수(언어학전공)의 연구에 의거하면, 아메리카 원주민의 원조상이 (백두산폭발후) 발해멸망후, 아메리카대륙으로 건너간 발해유민들이라고 하는데 언어(고구려어/발해어), 피부색과 얼굴모습(아메리카 원주민의 피부색과 얼굴모습), 의복과 풍속(저고리/한복, 곤지/연지, 상투, 절구통, 온돌 & 명절, 태극석상, 아이들 놀이 등) 및 전설(태평양을 건너 온 전설)이 고구려/발해의 한민족의 것과 똑 같다고 함.

(끝)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선학”鮮學(Sunficius)이란 무엇인가?(수, 10/23/2024)

- 선학鮮學(Sunficius)이란 무엇인가?

- 천지인(天地人)사상(思想) 우주삼재(宇宙三才) 상호관계 -


  -
신기하고 묘하며 측량 불가능한 신묘막측(神妙莫測) 대우주. . . .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먹고, 마시고, 잠자고, 애낳고, 물욕에만 집중해서 살다가 곧 죽는 것은 짐승과 거의 똑 같아서 하등에 더 나은 것이 없느니라

인간의 인체는 죽으면 으로 나눠져서, 육체는 6대원소(,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지방과 무기질)로 분리되어져서 자연으로 돌아가니 어찌 인생이 하릴없다 아니하리

그러나 우리 조상님들은 혹세무민하는 세상의 여러 종파에 휩쓸리지않고 현실적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우주(“”)와 지구(“”)와 이 지상위에 살고있는 다양한 동식물의 행태(“”)에서 원리를 찾아내어서 를 닦으시고, 후세들에게 짐승같은 삶을 살지말고 인생이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 . 그리고 바른 인생의 가 무엇인지 그 깨우침을 우리들에게 물려주셨으니 그게 바로 경학(깨우침을 주는 학문)선학鮮學(Sunficius)이다.

-선학에서 가르치는 구법(9):                                                  

(1)'심신명상법'(심신수련법)',
(2)'양생법'(신선들의 섭생법),
(3)'무술법'(권법-수박도/봉술/검술),
(4)'창업법(생업)',
(5)'자연의학법'(자연의학),
(6)'천지인법'(우주철학),
(7)'역사학',
(8)삼강오륜(인간사회의 기본의리)
(9)인생종말법'(인생을 멋있게 마치는 법). *위 9법중 취사선택가능함.

-모임(무료):매월 1-2차례                                                                      -연락처:571)412-0811(첫회는 문자로 문의-> 본인 성함과 문의할 것                        -블로그https://sunficius.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