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사/철학)
-선학 제1설강, 천부경/天符經 (목, 06/20/19)
'하늘에 부합하는 경전'이라는 뜻으로, 단 81자/12절로 된 우주(천), 지구(지), 동식물(인)의 창세 역사와 그 운행 원리를 인류의 최초문자("녹도문")로 환웅천제가 한민족을 교화시킬려고 하사하신 경전으로, 현대과학에도 맞는 '과학철학서'이며, 흥미진진한 '대 문학서'이며, 우매한 인간들에게 깨우침을 주는 '경학'이기도 하다.
*고대한국(배달국)의 "녹도문자"는 인류문화 역사학적으로 가장 오래된 "수메르문자" (기원전 4000년전)와 이라크 지방의 "쐐기문자"(기원전 3500년전)보다 앞선, 지금으로부터 8000년전 즉, 기원전 6000년전 개발된 인류의 최초 고대문자로 차후에 인류가 개발한 다양한 고대문자가 있는데, 인류 고대문자 발명 순서는 아래와 같다;
(1)녹도문(기원전6000년)/단군전자-단전(기원전2600년)/우서&화서(치우/자오지천황) -> (2)수메르문자(기원전4000년) -> (3)이라크지방의 쐐기문자(기원전 3500년) & 고대 희랍어-고대 그리스어(기원전 3500년) -> (4)고대 이집트어(기원전3200년) -> (5)고대 히브리어(기원전 3000년) -> (6)중국의 은허갑골문자(기원전1400년; '1899년 발굴') -> (7)로마어(기원전 395년; 2414년전) ->훈민정음/고 한글(서기1443년; 576년전) 순서이다.
**'인류 고고학계'와 '세계사 학계'를 놀라게 한 근래 발굴된 "울산반구대암각화"(고대한국'구석기조상'의 생활그림)와 한반도의 전국(특히 전라남도 대량소재)에 산재한 '고인돌묘' (Dolmen), 청동비파형검(고조선 유물)과 부산 남해안-공룡발자국 유물(2억5천만년전 유물) 등으로 집중 혜택받은 웅족(한국족).
1)천부경은 서기전 6000년, 즉 신석기시대 말엽(서기전 1만여년~8000년), 야생동물과 야생물고기를 잡아먹고(수렵생활), 손과 나무가지 및 돌 등을 사용해서 힘들게 농사지으며(원시농경), 동굴속에 무리를 지어 한반도와 만주지역에 살고있던 "동호인"(동이족)들을 어여삐 여기셔서, 하늘에서 3000명의 무리(신세대백성)와 360여가지 생활에 필요한 첨단과학기술을 소지한 과학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우사/운사/풍백 등)를 좌우에 거느리시고, 손수 손과 몸에는 "천부인"을 착용하시고, 하늘에서 백두산 '신단수' 아래동네로 내려오셔서, 지구대륙에서 제일 먼저 해뜨는 동쪽에 있던 동호인들인 "웅족"(곰을 숭배하는 민족/고대조선민족)을 당시 첨단 신물질문명인 '청동기술'과 '천부인'으로 교화를 시작하시었으며, '환웅천제'가 사관(기록관) '신지혁덕'에게 명하셔서, 우매한 웅족(한반도족)를 깨우치고 교화시키기위해서 (1)'삼라만상의 창세역사'와 (2)'삼라만상의 운행원리'를 당시에 개발한 "녹도문"(고대한국문자)을 사용해서 광채가 나는 '청석'에 새기도록 하셨으니 . . 이것은 바로 인류의 최초문자인 고대 한국문자("녹도문")로 쓰여진 "천부경"이다. 또한, 웅족에게 '인체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음식의 맛'도 돋우는 당시 새로운 조미료/향신료인 '마늘'과 '쑥'을 먹도록 하시었다.
-최초 환웅천제본 천부경-
*환웅천제본 천부경은 유실(??).
2)단군왕검(환웅천제와 웅족의 추장딸 웅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대에 이르러, 아버지 환웅조(배달건국조)의 말씀을 기록관 '신지'에게 명해서 다시 새롭게 인류와 삼라만상의 창세원리를 단전(단군시대 개발된 '단군전자'/'단전'이라고도 호칭)으로 묘향산의 큰 푸른 바윗돌(청석)에 새기게 하시었다.
-단군석벽본 천부경(현재 북한소재 "묘향산 석벽본 현존가능"); 북한은 묘향산의 암굴속에 있던 운초 계연수선생이 환단고기를 편집할때 머물던 암자를 보존 공개하고 있슴.
*이 단군석벽본-천부경은 북한 묘향산에 남아있는 걸로 추정됨.
3)기자조선시대 기자가 명해서 갑골문자로 쓰여진 천부경.
-농은 민안부본 & 갑골문본 천부경(필사본/영인본 '현존')-
*고려말 농은 민안부 문신의 문집에 갑골문 필사본으로 인용되었고, 농은의 후손(민홍규씨)이 현재 소장중.
**기자는 고대중국 은나라 석학으로, 은나라가 주나라에 망한후 동방의 고조선 강역("만주와 한반도가 아닌 '현재 중국 산동반도'에서 기자조선 건설!!!")으로 망명해서 살던중 추대로 평화스럽게 왕위에 등극했다고 고사에 전해지는 인물로써, 고조선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채 한민족으로 융합되었고 고대 한국역사에서 '기자(시대)조선'이라 칭함.
4)신라말 동방의 대석학인 '고운 최치원'선사(기원857~사망연대미상)가 고대 한국문자(단군전자/단전)로 쓰인 이 '천부경'을 신라말에 사용하던 한자로 번역해서 "첩"형태로 후세에 전래했으며, 또한 묘향산 석벽에 한자 해서체로 천부경을 새롭게 암각해 놓았슴('태백일사'에 경과가 나옴).
-고운 최치원본 천부경(첩 형태 천부경 후세에 전함)-
*고운 최치원선사의 문집에 의거하면, 본인 고운선사(최치원)이 단군전자(단전)로 쓰여진 천부경을 묘향산 석벽에서 발견한후, 한문으로 번역해서 '첩'으로 만들고, 또한 묘향산 석벽에도 한문 '해서체'로 다시 암각해 놓았다고 기술함(현존가능).
5)고려말 학자이며, '예의판서'(이조선대 '예조판서' 해당)를 지낸 '농은 민안부'선생의 문집에 이 천부경 내용이 고대 갑골문자(갑골문-거북이등과 쇠뼈에 새긴 문자)로 인용되고, 한자로 번역됨.
-농은본 천부경(현존); 현재 농은(호) 민안부본 천부경 현존함(필사본/영인본 다 보존됨); 후손 민홍규씨 소장.
6)이조말엽 문인 "운초 계연수"선생이 묘향산 암자에서 도를 닦으며 '환단고기'를 저술할때(1911년; 111년전), 묘향산 바위에 고대문자로 쓰여진 '천부경'을 "탁본"으로 본을 떠서 서울의 단군교/대종교에 보냄.
-운초 계연수본 천부경 탁본(일제 방화로 소실); 111년전 저술된 환단고기에 내용으로 인용(현존).
*묘향산 암벽에서 복사한 천부경 원 탁본은 일제강점기때 일제가 조선의 모든 역사서/고서를 대대적으로 강제수집해서 불태울때 소실됨(일제의 조선역사/사상 말살정책 시행); 천부경 내용은 운초 계연수선생이 묘향산 석벽본을 육안으로 목격하고 선생이 저술한 환단고기(서기1911년)에 인용함.
7)이조말엽에 천부경이 다수의 문집에 인용 소개됨;
(1)김택용-"소호당전집"에 인용(1922년), (2)김용기-"단전요의"에 인용(1925년), (3)최국술-"최문창후전집"에 인용(1925), (4)김형택-"단군철학석의"(1957년)에 인용, (5)이유립(2000년)-운초 계연수의 환단고기(1911년/111년전)에 '고운 최치원선사의 첩'에 인용된 천부경 삽입배경 설명됨.
8)'한국언어연구소'의 소장이 고려말의 문인 농은 민안부의 문집 연구중, 농은선생이 연구하고 필사로 인용한 은허 갑골문본 천부경을 영인본(사진 영상본)으로 만들어 인용함.
-현대언어연구소본 천부경(현존)
*'현대언어연구소'에서 발행한 '천부경'이 세상에 알려짐.
#천부경 #천부경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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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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