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6일 일요일

인간의 역사(세계사)

-세계 인간의 역사(세계사)


제1장, 인간의 역사 

자아를 발견하기위해서 자아의 시원을 궁구하라. 지혜의 시작은 자아의 시원과 마지막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법칙을 먼저 배워야 된다.

제1조, 우주의 시원(宙 始原)과  천부경(天符經 )
대우주의 시원은 너무 광대하고, 무한하고ㅡ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모른다. 그런점을 이해하고, 대우주를 창시한 분이 있을 것으로 추증하라. 우리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온갖 상상과 이치와 맞지않는 이론으로 혹세무민해서는 않되느니라. 대우주를 그냥 있는 그대로 놓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보는 것이 중요하느니라. 지구는 광대한 우리 은하계(우유은하) 속의 한 행성에 불과하며, 우리 은하수도 결국 천체속의 수많은 다른 은하계들 속의 하나의 은하 즉, 한 작은 행/항성들의 무리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천체가 얼마나 광대하고, 그 끝은 광대무변(광대해서 끝이 없슴)해서 알 수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넘는 것에 짧은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보고 느끼며 그래도 한계가 규명된 우리 은하수내에서 우리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고 경외하라. 

제2조, 인류의 시원(人類始原/Origin of Mankind):
대우주속의 태양계가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운행되면서, 한 행성인 지구상에 원시인류가 출현하게 되었으며, 각 원시인류가 땅의 여러곳에 둥지를 틀고 살면서, 지혜와 문명발전을 이룩하고 그 주어진 환경과 음식에 순응하며 각자 발전하게 되었다.

제1항: 인류의 역사
타 행성계에서 건너 온후, 지구인화가 되어서, 지구 각 대륙에 인류가 흩어져 살기시작하면서, 서양 유럽(북구유럽, 중구유럽, 남부 유럽)과 동양(극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그리고 중동지역 및 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인류초기의 모든 문화, 문명이 시작되었다.

제1 소항: 서양권
서양권은 주로 서부유럽권(바이킹족-영국,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중부유럽권(독일/프랑스) 그리고 서남부유럽권(포르투칼,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및 발칸반도국)에서는 각각 문화와 문명이 발달되었으며,

1)북부유럽권은 날씨가 너무 춥고, 환경이 열악해서 어업, 수렵(사냥)이 주를 이루고, 주위 나라를 노략질하면서 원시적이면서 야만적인 문화, 문명으로 수천년을 살아왔다.

2)중부유럽 및 남부유럽은 고대때는 (BC 3000 ~ AD1) 원시적인 수렵, 어업, 목축, 농업을 중심으로 살아왔다. 그후 고대후반기때 그리스의 소크라테스,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사물의 관찰/사색과 개발을 통해서 이지적인 논리 및 사물의 체계를 정립한 수많은 경세가 및 철학자의 출현으로 남부유럽의 고대 문예, 학문 및 기술이 전승기를 맞았다.

3)하지만, 중세들어서서 중부/남부유럽 및 북부아프리카까지 영향권을 미친 로마제국의 1500여년에 걸친 장구한 역사를 거쳐서 AD 392년 로마의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로마의 정식 국교로 공인하게되면서 모든 문화, 생활 및 개념이 기독교 중심으로 체제가 바뀌었고, 사람의 창작, 개발, 과학적 발견 등 학문, 문예, 과학기술 등은 짓눌리고 박해받으면서, 오직 기독교 신학논리와 기존 기득권층(교황, 귀족 등 통치집단)의 이익과 권위만 존중되며 모든 민중들이 밑에서 복종만해왔던 거의 1000여년 가깝게 모든 문화, 문명이 정지되어왔는데, 이 시기를 역사에서는 '중세유럽의 암흑기'(Medieval Dark Age in Europe)'라 칭한다.

하여튼 서기 12세기 서양문명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십자군전쟁十字軍戰爭'(Crusade)
일어나면서 유럽의 기독교 문화권과 중동의 이슬람 문화권이 충돌하면서, 서양의 기독교 원정군들(십자군)이 중동에서 이스라엘 성지를 회복해야된다는 미명으로 장장 174년간 8차례나 중동을 침략했는데, 그 전쟁을 통해서 그간 이슬람 문화권에서 보존되어오던 고대 남유럽 즉, 그리스의 많은 과학, 철학책들이 당시 유럽에 재소개(13세기경)되면서 당시 유럽의 신학을 기본으로한 봉건적이고 문화, 문명 및 과학을 억누르고 모든 사회, 경제활동을 강제적인 신학으로만 피지배계급을 억눌러왔던 유럽문화에 이 십자군전쟁을 통해서 중동해서 재발견한 그리스의 활발했던 과학기술, 철학적 사색들이 일대 중세유럽의 암흑시대에 사고적으로 일대 파란을 몰고왔고 또한 당대 지성이었던 불란서 출신 철학자 '데카르트'의 그간의 유럽문명질서에 대한 도전적인 계몽으로 유럽지식사회가 계몽되었고, 또한 차후 동양에 예수회소속 선교사들에 의해서 동양의 당시 사상, 문물이 유럽사회에 전해지면서 당시 서양이 사상, 문예의 부흥기로 다시 재진입하게되었는데 이를 역사에서는 '르네상스/Renaissance'(문예부흥기)라 칭한다. 

즉, 중부/북부 유럽은, 고대시기 남유럽/그리스에서 꽃피웠던 문예, 문명이 인근과 중동에 퍼지는 사이, 로마 황제의 기독교가 국교로 공인(서기 392)되면서 모든 사회체제가 1000여년간 '문명 암흑기'를 겪었다(중세의 유럽의 암흑기)가 십자군전쟁을 발발해서 중세 당시 중동에서 연구되던 그리스 철학 및 과학저서와 당시 고도로 발달된 중동의 철학과 과학이 유럽으로 역수입되어져서 북부/중부유럽이 문예부흥기를 맞이하며 19세기 이르러 문명이 발달하게된 북부, 서부/중부 유럽 제국들이 전세계 '대항해시대'를 열었다.

4)그 중세의 암흑기에서 나온 유럽각국은 근대기에 들어오면서 문화, 문예 및 과학기술의 발달을 거친후 그 힘을 세계로 뻗어나갔는데 당시, 포르투칼스페인 그리고 차후 영국독일불란서러시아 및 네덜랜드(화란) 및 미국이 전 세계의 대륙(아프리카, 서남아시아, 극동(한국,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및 아메리카대륙)으로 밀려들어가서 거의 전 세계를 식민지화 했던 것이다.

제2 소항: 동양권
전반적으로 동양권은 모든 정신 체계가 고대때는 '다신주의多神主義'(모든 물체에는 혼령이 깃들어있다는 정신)로 정치와 종교가 서양과 마찬가지로 政宗一致(정치와 종교의 일치) 했었으나, 동양에서는 중세시대를 거치면서 사후의 세계를 말하는 종교를 차치하고, 대우주(자연계)와 소우주(개인)를 기본으로 사물의 이치를 관조하고 사색하면서 '지성적인 윤리도덕론'(공맹지도)이 발현되면서 전 동양권으로 전파되었고, 한국으로 수입되어서 한반도(한국) 고유의 철학으로 발전하여서 일본으로 재수출되었다.

종교인들 즉,  당시 불교의 타락으로 사회체제가 유학(공맹자상)으로 대체되면서 동양의 중세시대인 '이씨조선' 당시의 지나친 이론중심적인 이론철학이 너무 발달하고, 중국도 마찬가지로 이론철학만 지나치게 발달하는 사이, 일본이 미국 페리제독 함대에 의해서 강제 개항된 이후 당시 유럽의 중세암흑기에서 탈피해서 발달된 유럽 공업기술로 당시의 조선, 중국 및 각 아시아보다 발달된 물질문명국이 된 일본을 위시해서 거의 모든 서양세력들이 동양으로 물밀듯이 들어와서 강압적으로 중국/홍콩, 한반도(조선), 월남, 필리핀 등을 식민지화 하게되었고 아프리카 여러나라 및 남미를 식민지화 했던 것이다.

즉, 동양권은 고대와 중세까지 모든 문명이 잘 발달되다가, 근세에 들어오면서 이론철학 중심으로 기울어진 사이, 유럽의 야만적인 고대와 1000여년의 중세의 문명암흑기를 거쳤다가 근세사에 십자군전쟁과 중동문명의 자극 및 중중국세의 유교의 수입으로 유럽이 르네상스를 맞으면서 물질문명의 발달을 이루어서 이론철학에만 빠진 동양권, 아프리카 및 남미 등을 식민지화로 유린하였던 것이다.

즉 세계의 문명권은 고대에는 오직 (1)남부유럽, (2)중동 및 (3)동양권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꽃을 피웠다가, 중세에 유럽이 1000여년에 가까운 문명(중세)암흑기를 거쳤고, 중동, 동양권은 중세에 정신, 문화를 꽃피웠으나 이론 철학에 중심을 두어서 정신문명에만 집중한 반면 물질문명은 덜 발달이르러서는 되었고, 반면 고대, 중세의 문명암흑기를 아주 길게 겪은후 유럽은 십자군전쟁, 중국의 유학 등의 수입으로 고대의 철학/사상 및 과학의 재발견으로 근세에 계몽주의로 르네상스(문예부흥기)를 거치면서 유럽이 근세의 물질문명으로 세계의 식민지화로 침탈을 하였던 것이다.

최근 현대에 이르러서는 서부 및 남부 유럽권 및 북미(아메리카대륙)의 정신/물질문명이 기울기 시작했는데, 그 근본원인은 중세의 아시아와 반대로 정신문명을 천시하고 물질문명만 중시해왔고, 그 결과로 사람의 타락으로 이어졌으며 결국 물질문명의 발달에도 악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는 물질문명과정신문명을 균형있게 상호 존중해야되는 것인데, 인간의 도덕률(정신질서)과 물질문명을 조화롭게 유지하면서 상호 보완을 해야된다는 결론에 이르는 것이며 이는 바로 물정일치( 物精一致-물질과 정신의 가치를 같게 봄)와 이기필합(理氣必合-인간 육신의 필요함(육욕))과 불변하는 만물의 법칙이 상호화합으로 가야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인류의 4대 성현(성스러운 현자):
 (1)부다(Buddha) -부처(80세 사망/BC563~BC483; 본명 '고타마 싯달타'로 깨달은 자 즉, 붇다
     (영어 발음은 부다) 혹은 부처(한자음)가 인류최초로 서기전 6세기에북인도에 출현했고,
 (2)공자(72세 사망/BC551~BC479)- 서기전 6세기 중엽 중국 노나라에 출현했고 ,
 (3)소크라테스(71세 사망/BC470~BC399)/플라톤(80세 사망/BC 427~BC 347)가 고대 그리스
     에서 서기전 5세기 후반에 출현했으며, 
 (4)예수(35-37세 사망/BC7/2년~AD30/33)가 출현했다.

-무함마드/모하메트(63세 사망/AD570~AD632),
-데카르트(54세 사망/1596~1650, 프랑스 철학자, 수학자, 물리학자, 생리학자. 라틴 이름-
 레나투 스카르테시우스/Renatus Cartesius, '근대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며, 합리주의 철학을
 창시) 등 많은 현자 출현함.

 *부처와 공자는 6세기 중반의 동시대 성인이며, 소크라테스와/플라톤 5세기중반 동시대 현인이며, 예수는 약 400년후에 출현했으며, 500년후에 무함마드가 출현했고,
약 900년후 데카르트가 출현했슴.

**철학이란?
인간의 육욕인 먹고(식욕), 자고(수욕), 성애(성욕)를 즐기고 재물(재욕)과 허명(명예욕)
등 동물적 본능에만 치중하는 반면, 철학은 우주와 지구를 관찰하고 자연적(과학적)인 이치를 
를 깨닫고 터득한 것을 연구하는 형이상학 학문인데, 밝은 학문이란 뜻으로, 영어
Philosophy의 원어인 그리스어로는 지혜의 학문(Philo/지혜+Sophy/학문)의 조합어임.


제2장, 개괄적 인류역사 연대표(人類歷史年代表/History Table of Mankind):

제1조, 서양권(Western - Hemisphere)
       
고대  ->                                                                중세(AD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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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유럽-                                                        *서기 392년 - 로마황제 기독교를 국교공인
.소크라테스(기원전470~기원전399)                  -중세유럽 암흑기역사 시작 ~ 1000여년간 
.플라톤(기원전427~기원전347) 
.데카르트(기원1596~1650)

중동-
 아라비아 -조선업, 항해술, 연금술, 수학발달
-페르시아, 시리아, 이집트, 인도와 중간지점으로
 상업의 본산지이자 다신(多神)들의 집산지(메카)
-모하메드탄생(570년4월22일)-하심가족(쿠라이시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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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군전쟁(1096~1270: 총174년간) - 총 8차례 중동침공
                                                             -서구유럽기독교국들이 중동에서 성지(예루살렘)탈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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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중동에서 탈환키위해서 공격중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으로 축적된 기술
중동이 소장한 고대 그리스문명 저작과                    과 인재, 자본으로 전세계 유린하며
과학기술저작 번역으로 유럽에 재소개되면서         식민지화 - 포르투칼/스페인을 필두로
유럽문예부흥기(르네상스) 시작됨.                           차후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네덜랜드
*유럽의 르네상스시작-중세암흑기 탈출.                 및 일본이 인도, 필리핀, 남미 각국 및
                                                                                        월남, 한국, 중국 등을 식민지화.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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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치체제 이념화/동맹화로 중상주의/       미국윌슨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 천명으로
사회주의/공산주의/민주주의 탄생함.                각식민지가 독립하면서, 시장경제/자본
*제1차 세계 대전(1914~1918)                             주의화로 기술, 자본만 갖추면 일등국가가
*제2차 세계 대전(1939~1945)                             되는 체제로 환원되면서 잠정 평화유지.
                                                                               -과학/기술 발달과 인터넷발달로 세계시민
                                                                                화로 여론이 정치에 영향을 많이 주게됨.
                                                                              *개인인권의 급신장.
                                         
제2조, 동양권(東洋圈/Asian Hemisphere)

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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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편:
.하夏                         .은殷                                 .주周나라(차후 서주/동주)
 (BC2070~BC1500)   (BC1700~BC1027)           (BC1027~BC771)
                                                                               .부처 출현(기원전563~기원전483)
                                                                               .공자 출현(기원전551년~기원전479) 
                                                       

한국편:
배달국 - 환웅 -> (고)조선 -단군왕검  .부여                           .사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가야)
(서기전3898년)   (BC2333)                   (BC2-AD494)             (BC57~AD935)
                                    
일본편:
구석기- 유라시아대륙에서 떨어져 나옴-> 조문문화(신석기문화)->야요이문화(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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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시대                 .전국시대            . 진秦                    .전한前漢/西漢                     
  (BC770~BC221)      (475~BC221)       (BC221~207)        (BC206~AD9)

.삼국시대(신라/고구려/백제)            .통일신라시대       .후삼국시대(태봉/고려/신라)
 (AD57~AD935)                                    (AD668~AD935)    (AD892-936)

중국 등에서 문명전달)->고훈시대; 3세기후 백제/가야에 대한 고구려침공-3세기후 반도도래인

                         중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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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新   .동한東漢   .三國時代(위, 오, 촉)                  .위진남북조         On  .수隋               .당唐
(9-24)      (25~220)      (220~280)                                   (265~316)               (581~617)       (618~907)

                                

정착)/야마토정권일본통일->아스카시대(한반도불교전래)->나라시대(8-9C)/중앙집권-율령국

                                                                                                                        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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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십육국五胡十六國        .송宋(북송/남송+금으로 분점)                   .원元(蒙古王祖)
(907~960)                               (960~1279)                                                   (1279~1368)

       .고려시대          .이조선 ~
        (918-1392)         (1392-1910)     
                                         

                                                    .나철탄생(1816-1916) -> 대종교(차후 단군교)창시; 을사5적 처단 목표
                                                          .최제우탄생(1824~1864) -> '동학'창시 -> 차후 '천도교'로 개명                                                                       .소태산 박중빈탄생(1863~1916) -> '원불교'창시(1919년)

가->헤이안시대/선관시대/장원경제기반(~11C)->막부시대->센코쿠시대(군웅할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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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明  ->        
(1368~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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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지모 모야마시대(토요토미 히데요시집권)->에도막부(1603~1863)/기독교금지/유교화

       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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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淸                                                
(1644~1911)   

        .대한제국(1897-1910)/일제강점기(1910~1945)

->메이지유신/왕정/중앙집권->제국주의화->간토대지진->1939년 세계2차대전- >ABCD봉쇄
                                                                            .1929년 세계대공항                        .미,영,중,화란연합
                                                                            .만주사변/국제연맹철회                 일본 무역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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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中華民國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公化國
(1911~1949)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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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방(1945/8/15)->군정(45~48)->남북한 분할군정(러시아+미국)->남북한 분리건국
                                                                                                                                      (1948/5/10)
    
    한국동란                                                                                                            
    (1950~1953)
-> 1939년 일본 미진주만공격(제2차 세계대전발발)
                                                      .미국 제2차세계대전참전 공포/러시아 참전

-> 한국독립군+미군합동 한반도 진공작전 -> 트루만, 히로시마/나가사카 원폭투하 -> 일본무조
     건 항복(히로히토 일왕) -> 한국, 대만 등 일식민지에서 해방(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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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아시아의 시원(亞世亞人始原/Origin of Asian ):
동북아, 중국, 한국, 일본 및 안남(월남), 인도 및 여러나라에 원시인류가 수백만년전 정착해서 살면서 토착화가 되었다.

제1조, 동북아의 시원(東北亞始原/Origin of North Eastern):
한국, 중국, 일본이 때로는 서로 돕고 때로는 싸우면서 살았으며, 한반도에 인류가 정착하고 토착화되면서 여러가지 문명이 계승발전되게 되었다.

제1항, 한민족의 시원(韓半島民族 始原):

배달민족: 한민족의 시원은 중국, 일본 등 주위 나라의 사기에도 나와 있듯이 환웅(桓雄) 할아버지가 유러시아에 걸쳐있던 환국(12연방국)에서 요동지역과 만주지역으로 갈라져나와서  '신시배달국'(神市-신이 다스리는 도시 혹은 新市-새롭게 건설한 도시라 호칭)을 개국하셨으며, 그 아들인 단군(제사장) 왕검 할아버지가 아시아 대륙 동쪽의 맨끝인 즉 해가 제일 먼저뜬다는 요동/남만주-연해주/북한지역에 자리를 잡고 최초 국가적인 형태를 이루니 그것이 바로 동쪽의 밝은 아침땅 즉, '조선'(朝鮮)이라 부른다. 

-시모노세키조약(下關條約)1895년 4월 17일,  시모노세키(下關)에서 조인, 5월 10일 발효.
 청일전쟁(1894년 6월∼1895년 4월)후 일본과 청나라와의 사이에 맺어진 강화조약으로 조선의 만주영향권을 청국에 뺏기는 계기가 된 조약으로 이 조약은 일본의 조선에 대한 지배권의 확립, 랴오둥(요동) 반도, 펑후도(대만해협의 가장 큰 섬) 등의 청국에 영토 분할, 배상금 획득 등을 조약 내용으로 하였다. 이 조약에 따라 청은 조선의 독립을 인정하고 일본은 조선에 대한 정치/군사/경제적 지배권을 확립할 토대를 마련하게되었다; 조선의 만주(간도) 영향권(거주 및 통치)을 청국(중국)에 뺏긴 조약으로 2020년 현재로 겨우 125년전의 사건.

-가쓰라-태프트밀약(Katsura-Taft Agreement)1905년 7월 29일, 일본 내각총리대신이었던 '가쓰라 다로(桂太郞)'와 미국 육군장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William Howard Taft-차후 미국 27대 대통령 피선)간에 상호간 필리핀(미국점거)과 대한제국(일본점거)을 지배를 상호 인정한다는 합의서로 당사자인 대한제국은 제외되었고 당시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Thedore Roosebelt-미국 26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삼촌) 대통령이 인정했슴.


제4장, 인류 국가체제의 발달과정(類 國家體制發達過):
개인 -> 부부/가족 -> 씨족(일가 피붙이) -> 부족(부락/동네) -> 부족국가(많은 부족의 모임으로 초기국가형태 형성) -> 봉건사회/영주사회(배달국/서구사회)->고대국가(고조선/고구려,가야, 백제, 신라 등) ->군주제 -> 현대국가 체제.

제5장, 한민족(국가)의 시원(韓半島 國家의 始原/Origin of Korean Peninsula):
1백2십만년전에 인간이 한반도부근에 처음 출현한 이래 자연동굴등에서 부부와 아이들끼리 같이 살다가 많은 식구로 불어나면서 같은 '씨족끼리'(피붙이) 모여사는 '씨족사회'로 발전되었고 부락에 모여사는 '부족사회'로 발전되어서 자리잡은 한반도에 '성읍국가'(중국의 한사에 나옴)인 '신시배달국'(Sinsi Bedal)이 기원전 3898년 '환웅천왕'에 의해서 '태백산' '신단수'아래 '아사달'에 건국되었다. 차후 '환웅천왕'(Hwan-Woong Heavenly King)이 토착부족장의 딸, 웅녀'(Queen Woong-Nyo)와 혼인해서 태어난 아들 '왕검'(Wang-Geom)에 의해서 기원전 2333년에 (1)요하(요서/요동)와 (2)만주/연해주 및 (3)한반도강역에 '단군조선'(최초고대국가)이 세워진 것이다;

제1조한민족 간략사:

~ (1)원시시대(120만년전 한민족 시원인(구석기인) 출현)  -> (2)씨족사회 -> (3)부족사회 -> (4)

시배달국-청동기시대(BC3898~BC2333) -> (5)단군조선/(고)조선(기원전2333년~BC108; 단군왕

검할아버지가 요하, 만주, 연해주 지방에 건국)  -> (6)부여(BC200~AD494년; 한반도 위쪽의 북

만주에 개국)  -> (7)동부여(BC86)  -> (8)고구려(BC37~AD 668; 북부여의 해모수의 아들 '고주몽' 

세움)  -> (9)백제(BC18-AD660; 부여의 온조왕자가 모친(유화부인)과 남으로 내려와 건국, 북부

여가 망한후 AD538 ' 남부여'라 칭함) -> (10)신라(BC57~ AD935; 박혁거세가 ‘서라벌’이라는 도

시국가를 건설) -> (11)가야(AD42 ~ AD562); 성산가야, 아라가야, 고령가야, 대가야(562년에 망

함), 소가야, 금관가야(42~532년 망함; 532년 10대 김구형왕이 신라와의 '관산성'전투에서 양쪽 

군사가 너무 많이 죽으므로 백성의 목숨을 구하기위해서 나라를 신라에 넘기고 산으로 들어감)  

-> (12)발해(698~926; 고구려유민 ‘대조영’장군이 고구려 이념을 계승해서 개국) -> (13)통일신라

(668~ 기원후 935년)  -> (13)후삼국시대(후백제-시조견훤(892/900~936년) + 후고구

려/태봉국-시조궁예 + 후기 신라) -> (15)고려(918~1392; 태조왕건을 시조로 개국) -> (16)*이씨조

(1392~1910;  '요동에 철령위'를 설치할려는 명나라를 공격하라는 고려의 우왕/최영장군의 어

명으로 '조민수'(좌도도통사)/이성계(우도도통사)를 출병시켰으나 5개조의 핑계/항명으로 어명

을 어기고 '위화도회군'(1388년 5월)으로 4년동안 정국눈치를 보다 최영장군을 사사하고, 고려창

왕을 몰아내고 측근들(이지란, 권근, 정도전 등)에 의해서 이씨조선의 개국왕으로 옹립(1392년 8

월 9일) -> (17)대한제국(1897/10/12~1910/8/29; 개화파(홍영식, 김옥균 등)에 의해서 '대한제국'으

로 작명) -> (18)남북한시대남한(1948/05/10~ ) + 북한(1048년/09/09~ ).


*이씨조선: 당시의 상황이나 정서상 있을 수 없는 반역행위로 많은 지사 및 선비들에게 이성계가 역적으로 치부됨 - 사육신/생육신 등 충신들이 죽음으로 이성계무리와  손잡길 거부했으며, 당시 수많은 유명 문신들이 산속으로 들어가서 숨어 살았슴(두문동 72현). 대한제국(1897/10/12~1910/8/29; 개화파(홍영식, 김옥균 등에 의해서 '대한제국'으로 작명).

-> 일제 강점기(35년7일간; 1910.8.22 ~1945.8.15): 일제의 군국주의가 야욕을 드러내 간신들과 야합으로 이씨조선(한반도)을 강점하여서 식민통치함.
 
->해방과 남북한 분리독립(1945/8/15~ 현재): 일본에 화와이 진주만공격을 받으므로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후 연합국과 같이 일본 군국주의를 멸한후 '포츠담선언'을 통해서 북한에는 러시아군이 진주해서 전주김씨인 김일성이 러시아의 후원으로 1당독재 공산주의화가 정착하게되었고, 남한에는 미국이 진주해서 미군정을 겪으면서 북한의 침입으로 6.25동란을 겪고, 휴전협정으로 잠정정전이 되면서, 60년대 초부터 남한은 수출주도형 독재 유신체제의 출현으로 '산업화에 성공'하면서, '다당제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이룩하면서 '일석삼조' 결실로 국제무대에 세계적 모델국가로 면모를 일신하게 되었다.

제2조, 현대 대한민국의 각 정권(남한):

1)이승만정부(1875/3/26~1965/7/19): 1948/8/15 ~ 1960/4/19;
   .이승만- 이조선 말엽 정부전복죄로 한성 감옥에 투옥된후 고종의 사면으로 석방,
   .이승만 미국선교사의 후원으로 도미(渡美).
   .미국 George Washington대학교/Stanford대학원졸 -> 박사학위(제목: Neutrality as
   Influenced by the United States); 당시 미국 개신교계의 당시 조선민중의 기독교화 목적
    으로 졸속적 박사학위 수여했다는 일설존재. 
   .화와이 해외독립 활동/건국 일부기여, 초기 한국자주권확립 진력; 미혼여성과 호텔혼숙사건으
    로 형사기소됨/재미한인독립성금 횡령혐의로 상하이 임시정부로부터 대통령직탄핵당
    함/Hawaii소재한인학교 매매대금횡령/재미한인독립군사관학교 설립한 '박용만장군'을 미정부
    에 밀고해서 박용만장군 곤욕당함. 
   .수차례의 인민군의 3.8선근처 집결첩보 무시로 국군 휴가중 6.25발발; 김일성 남침 ->한국동란
    발발(1950년, 6월 25일)과 전쟁중 '보도연맹'사건으로 무고한 민중 대학살(최대120여만명이
    상), 미국의 군사지원요구 외교 진력, 6.25동란중 독단적 거제도 전향 인민군포로들 전격석방,
   .폐허된 한국에 대한 미국/외국의 경제지원 유도 및 성사, 국회정치 활발, 최초 대한민국 화폐발
    행, 
   .제주4.3사건(말타던 경찰실수로 깔려죽은 소녀사건에 항의하는 시민 빨갱이로 몰아서 대학
    살) ->여순사건(제주4.3사건 항거하는 시민군토벌에 대한 항명한 여순주둔하던 국군부대 학
    살), 정적암살(송진우, 장덕수, 여운형, 조봉암, 김구 등)/독재부패 자유당정권 장기집권(13년)/
    측근의 부패(이기붕총리와 측근들)와 '3.15부정선거'로 인해서 4.19 학생/민중의거에 의한 발발
    로 인한 하야; 하야 성명발표했다가 철회할려고 하자 측근이 문짝을 때려부수고 하야성명서
    강제 취득 -> Hawaii망명중 임종;말년 장면내각의 이승만 한국입국거절로 Hawaii 요양원에서
    90세로 임종; 영부인 프란체스카 환국후 .이화장.에서 생활하다 92세 임종.

2)허정 임시과도정부(1960년 4월 27일 ~ 1960년 06년 15일 & 1960년 06월 23일 ~ 1960년 08월
   12): 이승만의 하야로(1960년 4월 27일 하야) 당시 야당의 장면부통령도 자진사임. 당시
   내각수반(국무총리)이던 허정총리가 임시과도정부의 수반이 됨.

3)곽상훈 임시과도정부(1960년 06월 15일 ~ `1960년 06월 23일): 8일간 민의원 의장이던 곽상훈
   임시과도정부 수반 역임후 재차 허정에게 과도정부 넘김. 

3)윤보선/장면부통령 정부(1960/8/12 ~ 1961/5/16); 10개월간
    .초기 내각제 정치시도,
    .1961년 박정희소장/김종필중령 등의 5.16 군사쿠데타에 의한 퇴진.

4)박정희정부(16년간; 1963/12 ~ 1979/10/26);
    .5.16 군사쿠데타로 정권장악,
    .독재-정적 탄압,
    .일본으로부터 축하금 수수; 차관도입후 일부로 서울지하철건설/공업화추진; 일본의회의 거
     액 뇌물 박정희 사적 수수. 
    .서독에 광부 및 간호사 파견 -> 광부/간호사 급여담보로 서독차관 도입 -> 한국공업화기여,
    .경제개발 5개년 계획수립과 시행(경제수석관료들의 활약) -> 수출진흥, 농어촌 새마을운동,
    .자주국방추진, 금오공고 및 국방과학원설립/국립과학원(KIST) 설립,
    .정부주도의 경제현대화 및 공업화정착화 성공; 초기 정경유착화 부작용 발생,
    .국방무기의 국산화 시행; 각종 무기국산화 추진, 유도탄 제조후 핵무기제조 시도,
    .묻지마 인권/정적탄압; 가짜 간첩사건 유발/독일유학생 '동백림'사건, 김대중납치 및 민주
     화요구 주동학생 고문/살해 다발과 3선 개헌(유신헌법) 및 정권영구화(유신독재),
    .김영삼 야당당수 제명후, 부산-마산소요사태로 인한 정국경색중,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에 의해서 안가에서 시해당함(1979년 10월26일).

5)최규하정부(1979/12월 ~ 1980/08월);
    .당시 대통령 박정희의 유고로 자동적 대통령직 수임; 임시 과도정부 수반,
    .신군부(전두환/노태우 등)에 정권 반강제로 이양함.

6)전두환정부(1980/09 ~ 1988/02);
    .1979년 10.26사건(박대통령 시해사건)후 전라남도 광주민주화 요구 학생/시민들 유혈진압,
    .12.12사태(계엄사령관 정승화 체포)후 신군부 등장으로 정치입문,
    .'통일주체국민회의'의 간접선거(체육관선거)로 대통령 피선됨,
    .사회 불순/부랑아 청산(청송감호소);일부 인권유린,
    .인플레이션 강력억제/당시 경제상승 및 안정화; 3저효과(저환율/저금리/저인건비)의 혜택을
     봄,
    .재임시 올림픽유치 성공(1988년); 정주영의 유치작전 성공,
    .7년 대통령 단임제로 퇴임;
    .1987년 6월항쟁 민주화 요구로 전두환정권 단임제 선포 및 노태우 6.29선언 영향줌.
    .퇴임후 골목성명으로 항거: 광주 무력진압 책임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백담사행' 및 후
     임 노태우와 동시구속됨(김영삼정부하).
   
7)노태우정부(1988/02 ~ 1993/02);
    .6.29선언,
    .88 서울올림픽 개최(정주영 회장의 막후 추진),
    .북방외교; 중국, 러시아와 역사적 국교-한국 고대사 비밀 발굴 결과 및 현재 한국/중국/러시아
     와의 북방외교/경제친밀화 기회터전 기여; 소련 고르바쵸프의 간접적 소련연합국가 해체촉
     발 기여,
    .보통사람들의 시대 천명,
    .차후 정치자금법 위반 및 광주 유혈진압/거액 뇌물수수 등으로 전임자(전두환)와 동시구속.

8)김영삼정부(1993/02 ~ 1998/02);
   .장기 야당으로 민주화 투쟁,
   .야당대통령 김대중후보 낙점-분루를 삼키고 김대중 야당 대통령후보 적극 유세도움,
   .여당과 3당 합당후 최초의 문민정부 출범/집권,
   .미국 클린턴정부의 북한의 영변-핵원자로 공습계획 저지-핵 낙진 한반도주변 오염 우려 부각,
   .OECD가입,
   .전격적 부동산/금융 실명제 실시,
   .전격적 군대의 사조직 하나회 해산
   .일제잔재청산정책시도 -> /일제잔재문화재 제거시행(국민학교->초등학교개칭)/중앙청건물        폭파 및 '국민학교' 호칭 -> '초등학교'로 개칭 등.
   .전두환-노태우 12.12 군사쿠데타/뇌물수수혐의로 전격구속/기소,
   .차남 김현철 정치개입 후유증, 노태우 퇴임시 청와대금고에 남겨둔 거대 정치자금의 종적묘
    연(??), 
   .1997년 12월03일 IMF 외환위기촉발로 김대중 신임대통령에 외환위기촉발 사과 
   .전두환-노태우사면 시행후 퇴임(신임 김대중대통령의 요청?).

9)김대중정부(1998/02 ~ 2003/02);
    .평생 야당의원으로 한국민주화 노력 -> 투옥/핍박 및 일본체류중, 김형욱 정보부에 의한 납치/
     살해시도 -> 미국 키신저의 개입으로 김대중 살해시도 실패 -> 전두환 신군부의 의한 5.18광주
     민주화요구 주동자 조종자로 구속기소/사형 선고후, 각계의 사면요구로 미국망명 허용됨,
    .민주선거로 야당단독으로 한국의 최초 "수평적 정권교체" 성취,
    .김영삼정부유발 IMF 외환위기극복(국민 금모으기운동) -> 재부흥정책시행(디지털경제정
     책),
    .자유민주화 극대화,
    .'햇빛정책'추진으로 최초 김대중-김정일 남북정상회담 성사/ 6.15공동선언-'고려연방제' 제안
      -> 한국최초 노벨평화상 수상.
    .개성공단 건설 및 금강산관광 사업 개시,
    .사상가적 정치시행 및 5.18광주민주화봉기 민주화운동으로 공인화,
    .'과거사의원회' 및 '의문사 진상조사위원회' 발족.
    .정부의 국민친근화 정책시행(대통령각하->대통령님 전환), 평생 좌익사상자로 의혹 피해,
    .해외동포권익 최초 법제화 - '해외동포재단' 설립기초화; '교민청'신설 미정.
    .국민복지 확대정책 시행한국형 전투기 최초 개발시작,
    .제1차 최초 남북정상회담(김정일-김대중대통령) 개시.

10)노무현정부(2003/02 ~ 2008/02);
      .인권변호사 활동,
      .신세대 투표자 전폭지지를 정치적 기반으로 대통령 피선-김대중정부 노선 계승,
      .서민정부화
      .미군으로부터의 '평시작전권 환수' & "전시작전권"(전작권) 환수 목표도 공식화,
      .제2차 남북 정상회담 실시,
      .의문사/과거사 진상조사위회 계속 시행,
      .보수적 국가권력의 서민화 시행,
      .여당지지 정치적 발언으로 헌정사 최초 국회탄핵 당한 후, 헌재의 탄핵 불인용으로 대통령직
       복귀,      
      .정부의 지방화 정책 시행; 다수의 정부산하기관 지방이전 실시, 
      .선거자금/후원비자금 수수 의혹으로 검찰조사후, 경남도 봉화군의 '부엉이바위산'에서 투신.
 
11)이명박정부(2008/02 ~ 2013/9/25);
      .서울시장 재직시 고학생 취학지원 장학사업과 홈리스자립 지원정책 시행(개인월급+시재정
       지원),
      .747정책 대선 공약 선포와 재산 국고로 헌납의지(???) 발표,
      .최초 기업출신(현대건설사장 출신) 대통령 피선,
      .대통령 당선인자격 - BBK비리(주가조각사건연루의혹)로 특검의 면담조사 받음,
      .G20 가입과 한국음식의 세계화 정책 시행- 해외 한국 음식 세계화 정착 일부 기여 성과,
      .국토 4대강 정비사업 - 일부 야합적 수의계약과 강물오염 발생 및 기타 부작용 초래,
      .북한의 천안함 폭침(단순사고 혹은 미 잠수함 충돌 의혹 있슴)후 북한과 정치 및 경제
       교류 단절,
      .해외 광물자원개발 정책/방위 사업비리 일부 파행 발생(4자방 비리로 지탄),
      .시민단체의 일제 반민족 친일파 명단의 사전발표후 갈등,
      .조지부쉬 주니어와 야합으로 미국산 고령 쇠고기 수입합의 체결로 국민 대거 촛불시위,
      .재개발지역 철거주민 경찰투입 강경진압으로 화상/사상자 발생,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금융위기 발생(2008년)으로 한국의 GDP 저성장 초래됨,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이양 기한 연장 시도,
      .퇴임후 재임중 뇌물수수/비리 등으로 총 18년 징역형/거액벌금 구속기소/판결
       구속중 석방. .

11)박근혜정부(2013/02/25 ~2016/03/10);
     .국가 정보원의 불법 대선개입 사건 발생 - 검찰총장 적극적 수사진행/총장 개인비위(숨겨
      논 첩과 아들)로 강제 해직,
     .세월호사건(고교생 관광선 전라남도의 맹골수도에서 전복후 전 학생승선자 사망) 발생으로
      정치/경제 경색,
     .낙타 메르스/사스 전염병 발생,
     .GDP 저성장기조 정착화(뉴노멀시대),
     .미국/중국간 국익위한 줄타기외교,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후 재야의 거센 반발,
     .창조경제 시행- 전국분할 창조경제추진단 설립,
     .대거 시민초불집회 데모-총5개여월(연인원 1700여만명 동원);
       - 조선일보 최초 보도로 "최순실(딸 정유라) 게이트" 발생 - 전국적인 저항과 국민적인
         정권퇴진운동 및 광화문광장/청와대인근 최대 민중촛불집회발생(2016년11월 12일, 오후
         5시- 밤12시); 최순실/딸 정유라와 그 가족과 지인들의 국정 농단사건. 대통령 본인의 적
         극적/자발적인 개입/지시의혹으로 청와대수석 및 보좌관(문고리3인방) 연루의혹으로
         관련자 총 6명 구속수사(최순실, 안종범 정책수석/우병우 민정수석/정호성 보좌관 등 구
         속) 및 검찰의 최초 현직대통령 면담수사 예정됨(2016년 11월 14일).
       - 박대통령 제1차/제2차 대국민사과 기자회견실시 -> 국민적 저항과 대통령퇴진 요구 여전.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대표 여야 영수회담 전격제의후 청와대 수락발표후 당내외 및 국민
         의 강한 통박으로 철회(2016/11/14일)
.
       - 국회의 박근혜대통령 탄핵결의 및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2016년3월10일)으로 공식 파
         면후, 구속중 1심/2심/3심 심리후 총 33년 징역형/거액벌금 판결후 구속후 문재인정부의 
         사면.

12)문재인정부(2017년 05월 10일 ~  2022년 05월 09일)
      -광화문촛불시민혁명(6개월/연인원1700만명) 박근혜국정농단으로 대통령탄핵 국회의결
       과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심판 도출로 박근혜정권 및 측근 징역형
처해짐,
      -남북정상 3차/4차 회담 성사,
      -북미정상회담 2회주선(김정은-트럼프대통령),
      -조국법무장관임명 전후 국론분열(부인 및 자녀입학부정비리의혹->재판진행); 윤석열검
       찰의 70여곳 압수수색후 조국장관 부인기소 및 피의자 심문없이 체포기소 등,
      -일본의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제한(2019년 8월)에 맞선 국내 반도체 및 소재산업 강화,
      -국내외 해외동와 한국민 문정부에 선거공약대로 강력한 개혁완성 요구봇물 -> 공수처법/검
       경조정법 및 신선거법 여야대치후 전격통과(2019년 12월 29일 밤 12시경),
       신데이터3법 통과 및 유치원회계처리 소프트웨어 정규화법 및 국가감사 강화법 통과(상
       동), 민식이법(아동 자동차사고예방법) 및 민생법 총199개 전격통과(2019년 12월 29일 밤12
       시),
      -추미애법무장관임명; 추법무장관 및 윤석열검찰의 항명 및 개혁조류에 대한 반감으로 대치
        와 윤석열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처리와 운석열의 항소; 윤석열검찰총장에 대한 징계가 오히
        려 낮다고 법원판시.
      -코로나19의 역습으로 펜데믹발생 -> 해외 각국 비교 성공적 관리.
      -4.15총선으로 21대 국회 여당180석 압승(민주당지역구163석+시민민주당비례17석)과
       여권 10석
(정의당 6석+무소속1석+열린민주당3석),
     -코로나19 경제회생책으로 문정부 전국민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안 여야대치(민주통
       합야당 -> 전국민 50만원 선거공약후, 문정부/여당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반대로 선회/민주
       여당 초기 코로나재난지원금 100만원 70%국민만 지급안제인후 여당과 합의후 전국민제
       안으로 선회 -> 부자국민 1백만원 헌납시 세금15만원 공제조건.
      .퇴임전 박근혜사면 실시,
      .21대국회 여당-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입법 통과(1년 반내 완전 박탈) -> '국가수사청' 신설
       발효법 제정.
      .미사일 사정거리/연료제한 철폐/준중장착미사일시험성공, SLBM시험성공, 아음속전투기
       시제기성공.

13)윤석열정부(2022년 05월 10일~            )
     -취임직후, 국방부로 집무실이전 강행; 수많은 관련 기관 연차이전으로 거대 재정부담 발생;
      '천공'의 권유 풍문.
     -전임정부의 코로나감염통제 성공적임에도 불구, 자발적 미국경제와 블락동맹화로 미국에
      자발적 예속화 강화 및 경제적 부실관리로 원화환율 급상승화 현상 초래 및 최초 한국의 수출
      액 급감소화 현상 초래; 15개월 연속(23년 말 현재), 
     -'천공'과의 친분과 미신에 기반한 다수 정책으로 민심이반 현상화.
     -한미일 연합훈련 독도인근 시행; 일본의 한반도 관여 극도로 꺼리는 국민들의 흥분 유발, 
     -전임정부의 각 시책 사사건건 수사와 검찰기소강화책으로 정국경색화 초래중.
     -15명의 지명된 장관에 대한 여야청문보고서 불채택했음에도 임명 강행.
     -친일정책채택; 한미일 정상회담직후, 일본정부 후쿠시마 핵(폭발)오염수 근린국가들의 반대
      에도 불구 방류시행(08/24/2023).
     -윤석열정부 국민의 지지세 하락(35% -> 21%).
     -양평고속도로선 즉흥변경(05/2023); 처가소유임야 부근으로 신고속도로선 변경으로 여야/민
      심이반.
     -국회의 다수 특검법에 대한 대통령의 연속된 거부권 행사

제2조, 한민족의 시원(韓半島人始原/Origin of Koreans)
주위 대륙의 여러 종족들이 1백오십여만년전 만주 및 한반도 북부 및 남부에 살다가 도로 이동해나갔고, 그후 현세 한반도인의 조상들이 한반도에 계속 거주하게 되면서 현대 한반도인의 조상들이 되었는 바 제일 오래된 한반도 종족중 하나인 예/맥족의 후예들이 한반도의 중부의 동북부에 모여살았다(현 강원도 및 함경도지방). 한반도의 위쪽인 만주/연해주쪽으로는 만주족들인 몽고족, 선비족, 여진족, 강족, 거란족, 말갈족/흑수말갈이 한반도에서 오래 살아온 종족과 평화스럽게 혹은 전쟁을 치르기도 했으며, 연대 혹은 결혼도 일부분이 서로 하면서 살아왔다.

제1항, 부여(扶餘/Fuyu):
한반도의 북쪽 북만주에 BC200년에 '부여'라는 나라가 세워지고 차후 북부여로 불렸으며, 동부여, 남부여로 분할되었다가 결국 AD494년에 망하였다. 이 부여의 일단인 '고주몽' 할아버지가 차후 한반도 북부 및 만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고구려'라는 국가를 세웠다.

제2항, 신라의 왕족의 후예:
원래는 신라부근의 토착세력인 ‘박혁거세’ 할아버지가 서기전 57년(BC 57년)에 서라벌을 세워서 후손들이 통치하다가, 차후 중국에서 건너온 ‘석탈해’가 왕권을 탈취한 이래, 마지막 통치집단세력인 ‘김알지’는 당시 중국 당나라시대 중국 북부의 망해가는 흉노족의 통치집단중 하나였던 왕자(김일제)와 그 일파가 내분으로 망해가는 흉노족왕국에서 당나라로 귀순했고, 나중에 그 일파가 한나라때 망한 고조선의 서남부 요동일부를 관리하기위해서 설치된 '한사군'(낙랑, 진번, 임둔, 현도군 등)의 총독격으로 왔다가 드디어 고구려의 '한사군' 축출노력으로 요동에서 제거되면서 이 흉노왕 '휴도'왕의 왕자 '김일제'가 산동반도에 '금국'을 건국한후 '투후'(제후)로  살다가 후손인 김알지의 부친 김당의 사촌 왕망이 전한을 차지하고 있다가 건국한  '신나라'가 겨우 15년만에 '후한'(유수)에게 망하며 처참하게 거열형으로 살해되자 신분에 위험을 느껴서 김알지가 신속하게 일파를 거느리고 한반도 동남쪽 먼 곳인 '신라'로 망명/피신하게 되었다.  차후 김알지의 6대손이 신라의 13대왕 미추왕으로 등극하면서 신라로 최초 망명피신한 김알지를 ‘금알’에서 탄생했다는 신화로 민중에게 권위를 내 세우면서 서라벌(차후 신라)의 신지배집단으로 출현하게 되었다. 즉, 중국 북방의 흉노족의 왕자일단이, 신라초기의 지배집단이었던 '박혁거세'에서부터 그리고 중국계의 '석탈해'후에 새롭게 등장한 ‘김알지(경주 김씨의 시조)’집단인 것이다. 당시 신라의 새로운 지배집단이었던 경주 김씨의 시조가 바로 그 망해가던 흉노족왕자(투후 '김일제')의 11대 후예('김알지'의 6대손자가 신라 '미추왕'으로 등극)로 최근 역사추적에서 밝혀졌다(한국 KBS방송국의 '역사스페셜' 2009년 7월 18일자, ‘제3회-신라왕족은 정말 흉노의 후예인가’ 참조).

제3항, 고구려 왕족의 후예:
한반도 중부와 북부(현재 북한)에 '예/맥족'이 이미 자리잡고 있었고, 그 통치부족집단이 바로 부여(BC200~AD494)의 후예로 나중에 동부여와 북부여로 갈라졌고, 그후에 ‘해모수’의 아들 ‘고주몽’께서 고구려(高句麗/Goguryo - BC37~AD668)라는 나라를 개국하셨으며, 한반도 북동부/중국동부의 광대한 영토에 걸쳐서 705년간 나라(고구려)를 유지해왔던 것이다.

제4항, 백제왕족의 후예:
고구려의 지배집단의 왕자중 하나였던 ‘온조’가 한반도 서남단으로 모후(모친 유화부인)와 내려와서 호남지방에 새로운 나라 '백제'(BC 18년)를 세웠는데 그분이 바로 ‘온조왕’이다.

제5항, 가락(가야)국 왕족(서기전 1세기~6세기 중엽)의 후예:
한반도 지리산부근 전라도 및 경상도 부근에서, 지방 호족들이 주위나라의 지나친 세금추징과 계속적인 침입에 반발해서,  지방호족인 9도간들이 김해에 금관가야를 세우고 제일 맡형인 (김) 수로왕을 왕으로 추대하고(서기 42년), 다른 5형제들을 각각 다른 5가야의 왕으로 추대해서 총 6가야 연맹체가 서기 42년에 탄생했다(성산가야, 아라가야, 고령가야, 대가야, 소가야, 금관가야) . 총 520여년 존속하였다.  금관가야의  마지막 ‘김구형’왕때 신라와의 관산성의 치열한 전투로 양쪽 군졸이 너무 많이 죽어나가자 백성을 아끼는 마음으로 나라를 서라벌(차후 신라)에 이양하고 산속으로 들어가셨다. 가야(가락)김씨의 후예(별칭-김해김씨, 경주김씨와 분리해서 '선김'이라고도 불린다)들이다.

제6항,
소1항-가야(가락국)의 멸망:
가야가 먼저 신라와 병합된후, 신라의 김춘추(경주김씨계)가 당나라에 드나들면서 당시 서라벌에 양도되어 망한 나라지만 신라내에서 '귀족(진골)'으로 존중받아오던 가야계인 김유신장군과 손을 잡고 연합해서 백제의 마지막왕인 의자왕을 무너뜨리면서 백제를 멸망시키고 차후 고구려까지 멸망시켰다. 나중에 계속 한반도에 남아서 간섭하는 당나라를 7년여에 걸쳐(나당전쟁)서 꾸준하게 고구려/백제 유민들과 손잡고 쟁투해서 힘들게 결국 축출했다.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킬려는 목적으로  당의 군사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김춘추가 당나라를 자기집 안방처럼 드날들고 심지어 자기 여동생을 당왕가?에 시집보내고 항?상 당에 입조하며 당에 굽신거리자, 신라에서는 ‘당신은 당의 신하요 신라의 신하요’라고 핀잔까지 들었다.

제7항, 후삼국시대:
그 후에 고구려를 계승한 한반도 북쪽의 발해, 백제를 계승한 '후백제'(시조 견훤), '후고구려'(차후 태봉으로 개명-시조 궁예)가 출현해서 신라와 후삼국시대를 접어들었다가, 왕건의 출현으로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라는 나라가 출현했고, 또 나중에 '이씨조선'이 개국했고, 잠깐 대한제국(고종, 순종시대)을 거쳐서, 일제 강점기를 거쳐서 현대 북한/대한민국으로 이어졌다.

-한민족의 혈통:
1백2십만년전~25만여년전 한반도 토박이 구석기인(예족/맥족) -> (1)북방계; 흉노족 (匈奴族/Huns; 터키/아프카니스탄계/만주/몽골족 약간 섞인 휴도왕의 왕자로 산동반도 '금국'('김가장'마을)의 투후 (제후) 김일제의 후예로 신라로 피신한 '김알지'의 6대손 미추왕후예) + (2)남방계 (중국/월남/일본/인도인/사우디계 귀화인들) ->고려때까지 외국과 문물교환 ->이씨조선말기의 쇄국 ->해방후 외국인(주로 미국계 백인/흑인) 거주 -> 노태우정부/김대중정부이후 외국인 대량도래 및 외국인과의 결혼 등 현대 한반도인의 약 3~4%까지 외국혈통의 한국인들이 한반도에 머무르게 되었다(약 외국인 200여만명시대-장기체류자/불법체류자 포함); 중국계/조선족, 필리핀, 월남, 캄보디아인, 몽골인, 우즈베키스탄계 등.

제8항, 세시풍습(24절기)과 종교적 고찰:
한반도인의 조상들이 1백2십여만년 살아오면서 자가개발 혹은 주위 나라의 풍습을 수입해서 발전계승하면서 내려오는 생활풍습 중 일년을 24절기로 쪼갠 달력을 만들어서 각 철에 맞게 즐겨온 풍습으로 매달을 2로 나눠서 일년에 24절기로 구분하는데 농사/어업/목축에 요긴하게 쓰임.   -사회적으로 나이의 연소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예절을 지킴

제9항, 한민족의 우주와 인간의 존재철학:
한민족은 토템신앙과 샤마니즘을 시원신앙으로 불교, 유교, 천주교 차례로 한반도에 들어온 이후, 한반도 고유의 신앙인 대종교, 원불교, 동학 (천도교)과 적잖은 한반도 고유의 종교가 나오게 되었으며, 차후에 개신교(장로교 및 감리교)가 일제강점기 전후로 한반도에 소개되었다. 동시에 환웅조의 신시배달국때부터 '선도'(신선도)와 '심신수련법'을 터득해서 후세에 전수하여왔다.

소1항)원시신앙(原始信仰/Crude Religion-Primitive Religion):
한민족은고래로 주위의 여러가지 신화에 나오는 동물, 나무, 돌과 해, 달 등 만물을 숭배하는 토템(Totemism)신앙과 샤머니즘(Shamanism)이 발달되었는데 인간과 만물의 신과의 대화방법으로 한국의 민속(무속)신앙으로 자리잡았다. 한민족의 시원신앙과 무속신앙을 무조건적으로 하대/경시하면 않된다.

한반도근역에서 자생한 고유의 무속신앙은 인도에서 발원해서 한반도로 불교가 전래되기전까지 수십만년간 조상들이 세상의 모든 삼라만상을 경외하는 심정으로 숭앙했던 토템신앙 (Totemism)이나, 무속신상(Shamanism)도 인류에 오래동안 자생한 종교로 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에서도 근세이전까지 모든 인류에게 공통적으로 자연발생적으로 자생하고 이어져온 하나의 민속신앙이다. 물론 모든 종교/철학도 그러했지만 중간에 너무 미신적이고 대중을 오도한 점도 있지만 수십만년동안 한반도에서 이어져온 조상들의 고유의 신앙풍습이라는 관점으로 바로보고 지금은 사라져 가는 한반도의 세시풍습으로 보아야 된다 (영국 인류 학자의 주장).

우리 어머니들이 남편, 자녀들이 잘되게 해달라고 항아리위에 쌀대접위에 촛불을 켜놓고 기도하시고 정성을 모아주셨던 그 아름다운 마음을 어머니의 가족을 위한 위대한 정성으로 보아야한다. 우리 선조들은 모든 만물을 경외하셨으며, 특히 천, 지, 인에 제사를 지내왔고, 조상들을 아주 끔직하게 모셨으며 또한 사람이 죽으면, 혼(얼)과 백(육체)이 분리 다른 세계로 간다고 생각했다. 즉, 사람이 백(육체)으로만 산다고 생각하지않고, (육체)을 움직이고 살아가는데 혼(얼/정신)을 맑고 바르게 항상 보존하고 길러야 된다고 생각했으며, 혼백(얼과 육체)이 사람이 죽으면 원래 있었던 세계로 다시 돌아간다고 생각했다. 즉, 자아가 죽어서도 그것이 마지막이 아니고, 후손에게 그 혼백이 전해지며, 조상들의 혼백이 항상 나를 보고계시고 지켜준다고 생각했다. 즉, 우리 선조들은 혼과 백이 합쳐져져 균형을 이루고 살아야 제대로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궁중에서도 가을에 추수후에 '천지신명'(천지신)과 '조상'(인신)께 감사하다고 제사를 지냈으며, 돌아가신 수많은 조상들께도 제사를 지냈는데 바로, '종묘사직'이란 (1)조상(종묘)과 (2)천지신명(사직)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소2항)불교(佛敎/Buddhism): 6세기경 ‘네팔’ 중남부의 ‘룸비니’에 위치해있던 ‘샤카족’(마가다왕국)의 왕자 ‘싯다르타 고타마’에 의해서 창시되었다. 주위 국가들과 중국을 거쳐서 한반도, 일본으로 전파되어졌으며, 최근에는 유럽 및 미주대륙에 포교되고있다. 4월8일 (초파일)을 석가탄신으로 크게 행사하고있다.

한반도에서는 무속신앙후 불교가 수입된 후 고려말까지 크게 번성했고, 현대에도 한국인구의 거의 20%가 믿고 있는 큰 종파이다. 한반도 전국에 종교사찰이 많이 있다. 불교는 전진에서 고구려로 수입되었고(372년 소수림왕), 동진에서 백제로 전래(384년 침류왕)되었으며, 신라는 눌지 마립간(왕)때 고구려 승려인 묵호자가 신라의 서북지방인 일선군(지금의 선산)에 들어옴으로써 전파되기 시작했다. 신라는 당시 문화와 신앙이 각기 다른 신앙과 문화를 숭상하던 지방 호족들의 국가정책에 대한  극심한 반대로 국정이 항상 순조롭지 못한 것을 고심하다가 법흥왕때 조카 이차돈의 순교를 계기로 불교를 국교화하는데모성공하면서 국론을 하나로 므으기 시작하며 국운이 날로 번성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한국불교가 북미주/유럽에도 수출되어 포교가 되어지고 있다. 

 -인도에서 북방(서역)으로 전래된 불교를; ‘북방불교’라 불리며, 티벳, 페르시아, 아프카니스탄 등으로 퍼졌고 또한 유럽으로 소개되었다. ‘남방불교’는 동남 아시아로 퍼졌으며 북동아시아로는 중국, 한국과 일본으로 전래되었다.

불교의 주요 기본사상은 '무아(無我)' 그리고 '무상(無常)'이며, 물체와 인간의 관계를 '오온'으로 설명하였다. '오온'은 색(色), 수(受), 상(相), 행(行), 식(識)이다.

(1)조계종(曹溪宗;81%): 선(禪/Zen)을 중심으로 고려초 ‘도의국사’를 초조로 함. 대각국사 의천
     의 천태종의 교세에 반해서 선종이 단합해서 부흥시킨 불교종파 이다. 중국 선종 6조인 혜
    능(慧能)의 별호에서 유래되었다.

(2)태고종(11%): 태고보우를 종조로하는 해방이후의 비구니-대처승 분규 이후의 설립된 대처
    승불교이다. 대처승-대처(사람들이 사는 큰마을)에서 결혼해서 가족을 이루고 살면서 절에
    촐퇴근하면서 수행하는 승.

(3)법화종(2%): 법화종(法華宗)은 1946년 4월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 무량사 김갑열(金甲烈)
    스님이 창종하였으며 법화 사상계 (法華思想系)에 속한 한국불교의 한 종파이다. 석가여래
    를 본존불로, 대각국사를 종조로, 《묘법연화경》을 소의경전으로 삼는다.

(4)선학원(禪學院): 2% (5)원효종(1%):원효종(大韓佛敎元曉宗)은 1963년 12월 6일 경상북도 경
    주시 황오동에서 김경담(金敬潭) 스님이 창종하였으며 원효사상계(元曉思想系)에 속한 한
    국불교의 한 종파이다

소3항)유학/유가사상(儒學/儒家事想):
공자(기원전551년~기원전479)르르 시조로 인간의 도덕률 및 인간관계, 통치철학, 삼라만상(우주의 법칙) 법칙을 군중에 설파했고, 차후 제자들이 공자의 가르침을 집대성하고 정리하면서 발전되었다. 역사적으로 한반도의 모든 사람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현대에도 동아시아인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으므로 아래에 상세 기술한다.

1)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Theory of  Yin, Yang & Five Elements):
현대판 음전자, 양전자의 존재를 옛날 동양사고로 설명한 것이다(이론 물리학).

(1)음(陰/Yin Energy/Electron): 우주의 모든 삼라만상(만물)을 이루는 힘(에너지)중에 존재하는 음의 기운(음기/음전자Electron)이며 양의 기운(양기/양전자Proton)과 합쳐져 새로운 물체(조직)를 생성하고 운행을 하게된다. 즉, 만물의 음전자/음기로, 달, 밤, 비활동성, 수동성 등 이다.

(2)양(陽/Yang Energy/Proton): 우주의 모든 삼라만상(만물)을 이루는 힘(에너지)중에 존재하는 양의 기운 (양기)이다. 즉, 태양, 낮, 활동성, 적극성(능동성) 등이다.

-음과 양의 기운이 만나서 서로 끌어다니며 화합하며 운행하면서 한 물체가 형성되는 것이며 분자의 양전자 및 양의 기운인 햇빛, 낮, 운동성, 능동성이 수동적인 음전자/음의 기운을 끌어당기는 기운이다.

-태양빛의 힘: 태양의 빛에는 '가시광선'(Visible Rays)과 '비가시광선'이 있는데 ‘가시광선’은 문자그대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선 즉, 빨강,주황,녹색,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으로 되있으며 그 주파가 물체에 비취면서 인간의 눈에 나타나는 색으로 우리가 보는 우주의 모든 색깔이다. ‘비가시광선’(Invisible Rays)은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광선으로 '적외선Infrared Ray'(근적외선/Near Infra-red, 중저외선/Mid-infra-red, 원적외선/Far Infra-red), '자외선Ultraviolet Ray', X-ray(X-선), Gama-ray(감마선) 등이 있는데 이중 적외선중 원적외선의 전자파동이 생명체(동/식물)를 통과하면서 혈관 및 생체조직을 흔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인체에 투과할때 핏줄의 흔들어놓는 역할을 하므로써 피의 흐름이 빨리 흐르도록 촉진작용을 한다.

2)오행설(五行說/Movements of Five Elements):
동양에서 수천년간 대우주(천체)를 운행시키는 모든 법칙의 기본요소로 삼라만상을 운행하는 순서(순리)를 정리한 이론인데 현대적으로도 규명된 사실이다. 즉 삼라만상의 운행의 순리 자연의 이치를 설명한다.

(1)水生木(수생목): 모든 생명체가 물에서 시작되어 식물체(목)가 나온다.
(2)木生火(목생화): 식물체가 오래되 물기가 마르면서 서로 부딪혀 불이 발생한다.
(3)火生土(화생토): 모든 식물체가 말라 (불에) 타고나면 결국 재로써 흙(탄소)이 된다.
(4)土生金(토생금): 흙속에서 중력/압력으로 오랜 세월후에 모든 광물질/쇠붙이가 나옴.
(5)金生水(금생수): 모든 쇠붙이가 녹으면 다시 액체(물)로 돌아간다(환수).

3)유학(儒學/Confucius):
중국의 공자가 시조로 수많은 제자들에 의해서 정립되어졌고, 고려때 한반도를 거쳐서 이씨조선때 일본으로 전파되었다. 공자(기원전551년~기원전479년, 73세로 사망), 노나라출생. 하급관리- 고급관리, 주유천하(13년 간) - 제자 자공(공자의 수제자로 최초의 중국 재벌)의 재정보조로 수제자들을 거느리고 주위 열국으로 여행하면서 강론하던 시기.

(1)성선설: ->증자->자사 ->맹자(성선설) ->인의예지와 덕가(치)주의(德家(治)主義)

(2)성악설: ->자궁->순자(성악설)->이사/상강->법가주의(法家主義).

(3)신유학(新儒學/Neo-Confucius): 공자의 3세대 후학이었던 맹자(孟子, BC372?~BC289?)가 정립한 유학을 후세에 신유학이라고 불린다. 공자가 사상을 주로 말로 가르쳤던 것을 맹자선생이 문자로 체계화하고 정리하면서 더욱 심화시켰는데, 후세에 공자의 가르침을 초기 유학 즉 '구유학'이라 부르고, 맹자부터 후대를 '신유학'이라고 부른다. 공자사후 약 100년후 맹자가 출현했다. 공자왈 '성현은 약 500여년 주기로 세상에 출현'한다.

 -이기론, 도덕론, 수양론(격물치지格物治知/궁리진성窮理盡性) 정립. 

 -중국, 한국(조선시대), 일본, 월남 등의 근세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4)성리학(性學學): 중국 송대에 주희/주자(1130~1200)가 유학을 재정립해서 性卽理설을 주장한 학문으로 '성명의리의 학'(性命義理之學)의 준말로서 성명과 의리의 도를 탐구하는 학문이란 뜻이다. 별칭으로 정주학(程朱學)•주자학(朱子學)•도학(道學)•양명학(陽明學)•심학(心學) 등으로도 호칭한다. 정주학•주자학•도학이 중국 송대의 한 계통이고, 양명학•심학이 중국 명대에 발생한 다른 계통을 이루는데, 조선에서는 주로 정주학 학통만이 잘 발달해서, 주자성리학이라고 하면 거의 송대의 유학을 말하는 것이다.

'주자성리학'은 중국 당나라말기(唐末), 통치집단이 부패하고 망하면서 당시 성행했던 도교, 불교 등의 취약점을 보강하고, 유학을 재부흥을 해서 당시 시대적 증상을 극복하자는데에서 시작되었다.

유학의 장점으로는 윤리 및 경세사상(經世思想)이 담겨 있는 주례(周禮)가 중시되는 한편, 불교, 도교의 영향도 받아서 대우주, 자연 및 인성(人性)에 대한 탐색이 이루어졌고, 한편 수양을 통해서 더욱 강해진 경향이 있다. 사서삼경중 사서인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이 가장 중요한 기본경전이다.

-성리학이 한반도에 수입된 해는 불확실하나 고려 인종 전후(11~12세기)로 추증되며, 고려충렬왕(13세기 후반)때, 안향(安珦)과 백이정(白頤正)에 의해 소개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4항)조선(朝鮮)의 유학: 고려말의 부패와 망국의 한 요인이었던 불교숭배에서 벗어나 조선개국(1392년)이후에는 유교가 통치이념으로 자리잡으면서 조선말(1897년)까지 500여년간 한반도에서 꾸준하게 사림에 의해서 계승발전되었으며, 새로운 사상 및 정립이 조선의 사림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가)이와 기: ‘이’(理/Law)란? 
'이'(理/Law of Universe)는 인간이 어쩔 수 없는 대우주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불변하는 삼라만상(우주)의 물질법칙을 말함이다.  ‘기'(氣/Energy - 살기위한 육적기운)는 육욕(Desire/Greed)인데 인간/동식물이 살고 생존하고 활동하기위해서 필요한 모든 '힘/에너지'로써 즉, 모든 욕심을 말한다.

이와 기의 뿌리가 원래 같은 뿌리이냐(이기일원론) 혹은 이와 기가 원래 다른뿌리이냐(이기이원론)는 존재성에 대한  이론물리학이며 동양 한국에서 수백년간 대화와 필담을 통해서 선비들이 계승발전시켜 내려온 생존성에 대한 철학이론이며 현대 이론물리학의 시초이다. 물론 후학들에게 삶에 당장 이익을 주지않는 관념론(인문학)이라고 핀잔도 들었으며 여기에 반해서 실학(물리학) 즉 생활에 필요한 물질연구 학문이 번창했다.  이조선시대의 유명한 실학저서로는 이지봉선생의 ‘지봉유설’, 이익선생의 ‘성호사설’ 및 서유구선생의 ‘임원경제지’(녹색산업의 한민족 최초 백과사전) 등이 있다. 

(1)이기이원론(理氣二原論) - 퇴계이황 주창: 이기일원론의 반대개념으로 ‘기’(氣/energy)란 동물 특히 인간이 항상 변하지않고 존재하는 대우주의 법칙(이理)하에 살아가는 생명체가 느끼는 감정적인 성향(욕구)을 우리는 ‘기氣’라 설명하고 있으며 ‘이’와 ‘기’는 본래 그 근원이 다르다는 중세 한국에서 발전된 주장이며 현대의 존재성의 한국철학이다.

(2)이기일원론(理氣一原論) - 율곡 이이선생주창: 이기이원론의 반대개념으로 우주/삼라만상의 불변하는 법칙을 이(理)라하며, 항상 변하는 사람의 감정적인 성향/욕정을 기(氣)라 하는데 원래 이와 기는 한뿌리에서 시작한다고 보는 것이다.

(3)이기필합(理氣必合) - 호우선사 주창: 끝없는 이와 기의 뿌리논쟁를 떠나서 '이(理)'와 '기(氣)'가 없으면 우주의 생성 및 운행과 존재질서는 깨지므로 서로 꼭 화합/공생해야 된다는 설로써 선학창시의 기본이다.

4)오욕칠정(五慾七情/Five Desires & Seven Senses):
대우주속에서 소우주(인간) 개인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기본적인 생태적인 욕구를 말하는 것으로 인간의 기본 생명철학이다.

(1)오욕(五慾/Five Desires):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생태적인 욕구로 아래 5가지를 말함이다.
가)식욕(食慾/Desire About Foods): 생명체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로 에너지를 섭취해서
                                                           살아 남을려는 생존욕구.
나)수욕(睡慾 혹은 睡眠慾/Desire of Sleep): 잠을 자며 쉬고싶은 욕구.
다)성욕(性慾/Sexual Desire): 성적인 욕구.
라)재욕(財慾 혹은 財物慾/Material Desire): 재화(재물)를 소유하고싶은 욕구.
마)명예욕(名譽慾/ Desire of Being Respected):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받고싶은 욕구.

*위의 5가지 욕심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면서 다른 사람과 화합하면서 질서를 지킬때는 성공하지만 자기만의 욕심만 추구할때는 결국은 패가망신이 된다.

(2)칠정(七情/Seven Senses): 사람이 느끼는 7가지 가장 기본적인 감정.
가)희(喜/Happiness)): 사람이 느끼는 기쁨.
나)노(怒/Anger): 사람이 느끼는 분노.
다)애(愛/Love & Care): 사람이 느끼는 사랑하는 감정.
라)락(樂/Joy): 사람이 느끼는 즐거운 감정.
마)애(哀/Sorrow): 사람이 느끼는 슬픈 감정.
바)오(惡/Hatred): 사람이 느끼는 혐오하는 감정.
사)욕(慾/Greed): 사람이 느끼는 기본 욕정(위의 5욕).

5)성선설(性善說/Good Mentality; 맹자의 주장): 공자의 사상을 집대성한 공자사후 100년후에 태어난 맹자의 이론으로 사람의 기본심성은 원래 선하고 착하다는 심성론이다. 즉, 사람은 태어날때 선천적으로 인(仁/Generosity), 의(義/Righteousness), 예(禮/Etiquette), 지(知/Wisdom)를 타고난다는 설로써 전통유학(교)이라 불린다. 맹자는 이전의 유학을 다시 집대성한 분으로 '신유학'(Neo-Confucius)의 비조(鼻祖; 학문의 시조할아버지)로 추앙받는다.

-4단설(四端設): 맹자선생이 공자선생의 가르침을 정리한 말씀중 하나이다.
(1)인(仁/Generosity) -측은지심(惻隱之心/Mercy):
     어진 마음으로 만일 아기가 우물에 빠질려하면 누구든지 당장 구할려고 하는 심성.

(2)의(義/Justice) -수오지심(羞惡之心/Shame):
     잘못을 저질렀을때 마음에 수치스러움을 느끼는 마음.

(3)예(禮/Ettiquette) - 사양지심(辭讓之心/Thankfulness):
     댓가도 없이 과분하게 대접받으면 감사하면서 사양하는 마음.

(4)지(知/Wisdom) - 시비지심(是非之心/Righteousness):
     누구나 가지고 있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기본적인 판단력(지혜).
 
6)성악설(性惡說/Malicious Mentality; 순자의 주장): 공자의 가르침이 그 수제자를 거쳐서 '공자'->자궁->순자(성악설)->'이사/상강'으로 학통이 이어 오면서 사람은 원래 태어날때부터 자신만의 이익만 쫒고 남을 배려하지않고 악하므로 법(규칙)을 통해서 강제하면서 사람/사회의 질서를 지켜야 된다는 설로써 ‘법가주의(法家主義/Legalism)'라고 불린다.

동양철학(유교)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혹은 수도정진하면서 사물과 인간도리의 이치를 깨닫고 실천할려고하는 인간내면 관찰을 통해서 밑에서부터 위로 깨달아가는 개념이다. 반면 서양의
고대 및 중세의 종교철학은 위에서 정해놓고 서민들에게 따르기만 하라는 개념이다.

유학의 장점으로는 윤리 및 경세사상(經世思想)이 담겨 있는 주례(周禮)가 중시되는 한편, 불교, 도교의 영향도 받아서 대우주, 자연 및 인성(人性)에 대한 탐색이 이루어졌고, 한편 수양을 통해서 더욱 강해진 경향이 있다. 사서삼경중 사서인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이 가장 중요한 기본경전이다.

성리학의 한반도에 수입된지는 불확실하나 고려 인종 전후(11~12세기)로 추증되며, 고려충렬왕(13세기 후반)때, 안향(安珦)과 백이정(白頤正)에 의해 소개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 11항)한민족 고유의 '신선도'神仙(일명 '선도'):
신선도는 환국/신시배달국/단군조선 시대 창성하여서, 삼국시대/고려시대와 일부 이조선말엽까지 면면히 내려오던 한민족 고유의 정신과 육체의 수련법(심신수련법)이다. 

입도를 하면 스승으로부터 배우는 도는, (1)천문지리/역사(학), (2)경학, (3)의술, (4)무술/육체수련법('수박도'와 '택견' 등), (5)병법, (6)섭생법/농법, (7)인생종말법 등을 수련하고, 속세가 자연재해, 전쟁 등으로 힘들어지면 종종 속세로 뛰어들어서 속세를 구하고 다시 산속으로 귀환한다.

도후 장기간 수련을 거쳐서 도사가 되면, 고도화하면서 9품계를 거친다. 

소12항)이조선(朝鮮)의 유학, 민족교, 외래교:
고려말의 부패와 망국의 한 요인이었던 불교숭배에서 벗어나 이조선개국(1392년)이후에는 유교가 통치이념으로 자리잡으면서 조선말(1897년)까지 512여년간 한반도에서 꾸준하게 사림(士林)에 의해서 계승 발전되었으며, 새로운 사상 및 정립이 조선의 사림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1)퇴계 이황(1501년(연산군 7) ~ 1570년(선조 3); 율곡과 쌍벽을 이루면서 조선의 조선성리학을 발달시켰으며, 이(理/우주의 법)의 능동성을 강조 '이기호발설(理氣互發說)'로 조선의 성리학을 재정립했다. 이기이원론의 주창자.

2)율곡 이이 정립( , 1536~1584년; 이씨조선 선조중엽); 병조판서 역임, 임진왜란전, 10만양병설 주장;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을 주창했는데 즉, ’理'(만물의 법칙)와 '氣'(육신의 정욕)가 원래 인간에게는 한뿌리이다’는 설. 기호학파의 영수. 율곡은 이씨조선 개국 200여 년이 경과하면서 말기적 병폐 현상이 나타난 조선의 사회 체제를 전면적으로 개혁하려 했다.  이기일원의 주창자.

소 5항)천도교(天道敎-인내천사상):
한국에서 창시된 민족 고유의 종교철학으로 원래 동학의 3대 교주인 손병희선생의 ‘인내천(人乃天)’사상을 기본으로 세워졌다. 현재 서울에 본부가 있다.

소 6항)원불교(圓佛敎):
대한민국의 종교인 소태산(少太山) ‘박중빈’이 1916년에 창시한 불교계 신흥종교이다.
구한말 전라도에서 창시된 민족고유의 종교철학이다. 이리시(현 익산시)에 본부가 있고, 해외 여러나라 및 뉴욕에 해외본부가 있다

소 7항)대종교(大宗敎):
구한말 '나철'선생이 창시한 민족고유의 종교로 최초 국가체제를 개국하신 단군(제사장) '왕검' 할아버지를 숭배하는 종교철학으로 시초에는 단군교라 칭했으나 차후 대종교로 개명함 . 
*일제때 주로 독립운동을 하기위한 정신적인 사상으로 사용되었으며, 한국내의 3.1만세사건후 건립된 상해임시정부의 요인들 대다수가 대종교출신임.

소 8항) 천주교(天主敎/Christianity):
한반도에 천주교가 최초로 뿌리내린 시기는 명확하지는 않다. 그 시기는 1)임진왜란 때 일본군을 따라온 선교사에 의해 전파되었을 것이라는 설에서부터, 2)소현세자가 1645년 청나라에서 돌아오면서 독일 예수회 선교사 아담 샬 신부에게 로마 가톨릭 교회 서적과 지구의 등을 선물로 받아 가져와 전래되었다는 설(1)까지 거의 100년에 가까운 차이를 보이는 추측이 존재한다. 연대가 가장 명확한 천주교 전래에 관한 기사는 (2)1631년 정두원이 명나라에서 서양의 문물과 함께 천주교 서적을 가져왔다는 내용이다. (3)학자 홍대용(1731년-1783년)이 쓴 담헌연기(湛軒戀記)에도 중국을 오가던 조선 사신일행에 의해 천주교가 소개되었음을 변증하는 내용이 있다.

소 9항)개신교(改神敎/Protestant):
1866년 제너럴셔먼호 사건 이후, 여러 차례 외국 선교사들이 선교를 시도했지만 직접적인 선교는 불가능했다. 따라서 만주 지역에 있는 한국인을 중심으로 전도가 이루어졌다. 조선의 개신교는 1879년 이응찬(李應贊)서상륜(徐相崙; 1848년~1926년) 등이 중국 만주에서 세례를 받은 다음 신앙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조선의 개신교는 신앙공동체 형성 직후부터 성서 번역에 착수하여 1882년 함경도 방언으로 된 <예수성교 누가복음젼셔>를 출판했다. 따라서 한국의 개신교 전래는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오기 전부터 시작되었다. 1883년 이수정이 일본에서 야스가와 목사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그는 한글 성경을 번역하기 시작해 1885년에는 〈마가의 전복음셔언해을 출판해 냈다.

성서를 한글로 옮긴 실천은 일본에서 체류하고 있던 서구 개신교 선교사들이 한국에서의 선교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수정은 미국에 한국에 선교사를 보낼 것을 요청하였다. 1885년 4월 5일 같은 날 장로교의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와 미국 북감리교의 아펜젤러 목사가 한국에 들어오게 된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광혜원을 설립하였고, 아펜젤러 목사는 배재학당(現 배재고등학교, 배재대학교)를 설립하였다. 그 밖에 침례교는 캐나다의 맬콤 팬윅에 의해 전래되었으며, 재림교회(또는 안식일교회/안식교회)는 1904년 이응현, 손흥조가 하와이로 이민 도중 일본 고베에서 신앙을 받아들이고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들어왔다.

1905년 구세군교회도 구세군 사관 허가두 중령에 의해 들어왔다. 한국의 자생 개신교단으로 1935년에 설립된 기독교대한복음교회가 있다. 한국에서는 개신교와 기독교가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지만,기독교는 그리스도교를 뜻하므로 개신교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소 10항)선학鮮學;(2011년 6월 명찰획득, 2012년 3월1일 정립창시):
미국 동북부 수도 근교의 북버지니아주에서 호우 金于坤선사가 창시하였다. 현대의 물질만능사고에서 탈피해서 물질과 정신의 균형을 이룸으로써(물정일치), 세계의 큰 종교/사상을 아우르고, 한국의 5000년(실제로는 9200여년)의 장구한 역사동안 터득한 지혜와 경륜과 현대과학을 아울러서  '이기필합'과 ‘물정일치’, ‘대/소우주일치’, ‘홍익인간’, ‘열노’와 ‘보은’ 사상을 기본으로 인간과 하늘과 땅(천지인)과 화합해서 가장 자연스럽고 기쁜 인간의 길을 열기위해서 창시되었다선도(학생)들에게 (1)생업으로 창업기술/경영기술과 (2)자연의학, 건강관리기법 및 한반도의 (3)세시풍속/역사 및 (4)고도의 도덕/과학과 (5)심신수련법 등을 가르친다

7항)유학의 유럽 문예부흥/르네상스/인본주의(Enlightenment/Age of Reason)에 대한 영향:
공자의 가르침을 동양에서는 유학(儒學)이라고 부르며, 공자선생의 제자백가들을 일컬어 유가(儒家/유학의 가르침을 따르는 문도들)라고 하는데 공자의 유교-공자의 가르침을 당시 중국에 머무르던 천주교 예수회소속 학자/선교사 들에 의해서 17세기에 라틴어로 유럽에 소개 되었다. 이탈리아출신 천주교(구기독교)의 예수회의소속 선교사로 당시중국(17세기)에 파견된; (1)‘마테오 리치(Matteo Ricci)’선교사가 당시 대중적인 사상이며 가르침인 유학(교)에 대해서 선교본부에 보고했다. (2)신부 '프라스페로 인풔세타(Prospero Inforcetta)'가 중국도덕/철학인 공자사상을 Confucii(라틴명 /영어명-Confucius)라고 소개하는 책을 발행해서 공자의 일생과 사상을 라틴어로 유럽에 소개 하면서(1687년중국유교의 상제(上帝; 하늘의 왕)가 천주교의 하느님과 같다고 표현했는데 당시의 아시아지역 선교사들의 감독관인 일본에 상주하는 아시아 지역감독 선교사의 허가를 받아서 출판 되었다.

마태오 리치선교사는 최초의 중국 사서(대학, 중용, 논어, 맹자)를 유럽어로 번역한 사람이며 중국어를 능숙하게 하였다. 즉 이 두신부의 공자의 유학사상이 서양에 소개되면서 당시 유럽의 지식인, 철학자 등이 당시의 인본주의/계몽주의 사상과 결합하므로써 유교의 도덕개념과 정치철학에 지대한 관심을 표출했다. 즉, 동양의 유교가 17세기 당시의 유럽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서 비이성적이며 강압적으로 당시까지 유럽의 모든 종교, 정치, 사회활동 등 중세부터 근세까지 유럽의 서민층인 피지배계급을 규제하고 압제하던 구기독교 (천주교)의 정종일치제도(정치와 종교가 일치하는 제도)에서 탈피하게되면서 유럽의 문예부흥이 싹트게 되었다. 또한 마테오 리치선교사는 당시 중국에 대사로 온 조선의 ‘이수광’을 만나서 서양의 문물을 소개해서 나중에 ‘이수광’이 ‘지봉유설’을 발행하면서 조선에서 실학운동의 시초가 되었고, 동시대인 실학파 ‘서유구(이씨조선때 규장각관리, 전라감사 역임)의 임원경제지’는 최초의 이조선의 백과사전으로 현재 한국에서 번역, 인용 및 참고가 되면서 농사, 전통음식과 전통주 복원, 건축 등 녹색산업에  응용되고 있다.

즉, 17세기 당시 서양의 도덕철학은 무조건적으로 우주와 인간의 모든 삼라만상을 성서속의 우주/세계관을 기본으로 새로 발견되는 우주법칙(물리)에도 반하며 강압적으로 인간 세상을 다스리는 체계였고, 반면 동양의 도덕철학은 강압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 고유의 자아성찰과 인간이 본래 타고난 이성을 기본으로해서 살아가면서 보고 배우고 터득한 경험에 의거해서 사물과 만물의 법칙을 정립해 나가는 즉 인간의 천연적인 지혜터득을 기본으로 하며 사람끼리 서로 돕고 발전해 나가는 동양의 지혜(유학)에 새로운 주목을 하게되면서, 유학 사상이 서양의 인본주의(계몽주의) 사상과 문예부흥사조와 통합되면서 당시 유럽의 지식인, 철학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것이다. 또한 이조선과 동시대에 백과사전(불란서-백과전서, 영국-브리태니카백과사전)이 유럽에 출판되면서 당시 유럽귀족 및 왕족만 소유하던 많은 지식과 기술이 계몽주의(啓夢主義/Enlightenment) 사상가 및 지식인들에 의해서 일반eo중에 공개되면서 일반 시민들의 지식과 욕구분출로 당시 권위주의와 왕권에 도전 하면서 '프랑스대혁명' 의 단초가 되었다(바스티유감옥 파옥사건). 결과적으로 유럽이 17세기에 과학적으로 문화, 문물이 크게 발전하게되었으며 그 과학적인 힘이 아프리카, 아시아로의 식민지정책으로 연결되어서, 당시 일찌기 서구의 문물에 문호를 개방해서 물질문명이 발전했던 일본을 제외한 이조선, 청나라 및 거의 모든 아시아권(인도, 월남, 필리핀 등) 등이 서구 열강의 침탈을 당하게되었던 것이다.

반면 중국에서는 보수적이게도 청일전쟁에 패하게 되고 일본과 서구열강의 침탈로 중국이 피폐해진것에 대한 반성으로, 1945년 정권을 장악한 중국공산당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으로 유교의 타파와 박해를 가하다가 최근(2010년전후로)에 중국에서 다시 유교가 부활하면서 고위공직자들도 다시 공자(유가)를 숭배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20세기 들어서면서 중국은 '등소평'주석 이후로 개혁, 개방으로 물질문명이 발전하게되고, 같은 유교권문화인 한국, 중국, 일본, 월남, 동남아시아 등의 물질문명의 약진으로 발달되게 되는 반면, 현대의 서구 유럽의 침체와 초강대국인 미국의 방만한 경영과 월스트리트 인간들의 탐욕(부정회계 및 부동산 서브프라임 부실채권 발행/판매)으로 2008년 말의 세계적인 금융재정 위기의 진원이 된 미국의 낙후된 체계와 게으름의 결과로 서민의 생활이 경제적으로 크게 추락 하게되면서, 그 원인이 물질만 추구해왔던 ‘물질만능주의’에서 동양의 고매한 정신문명(도덕과 균형적인 경제, 정치 사상)으로의 회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즉, 중국, 한국, 미국 등 세계가 지난 100여년동안 오직 패권과 물질만능 세태로 정신이 황폐해지고,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서민은 더욱 가난해지면서(부익부빈익빈), 결국은 빈부의 격차와 문화의 퇴폐화로 사람의 가치까지 추락하고 있다. 하여서 모든 현세의 문제의 기본요소는 인간의 정신이 게을러지고 타락하므로 물질문명은 전반적으로 인류 역사이래 발달하였음에도 오히려 살기가 힘들고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 근본 원인은 인류가 이 지구상에 출현이래 살아오면서 축적하고 깨달은 정신문화를 하시하고 물질만을 숭배하게된 이유이다.

그래서 드디어 전 세계를 구제하기위해서 그간 한민족인이 축적하고 경험한 지혜를 바탕으로 새롭고 지혜로운 세상을 여니 이게 바로 ‘선학’의 창시이다. 위 선학소개를 보시고 선학에 대해서 계속 강의를 보고 싶은 분은  계속 본 싸이트를 방문하시면 설법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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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11항)한민족 고유의 '신선도'神仙(일명 '선도'):
신선도는 환국/신시배달국/단군조선 시대 창성하여서, 삼국시대/고려시대와 일부 이조선말엽까지 면면히 내려오던 한민족 고유의 정신과 육체의 수련법(심신수련법)이다. 

입도를 하면 스승으로부터 배우는 도는, (1)천문지리/역사(학), (2)경학, (3)의술, (4)무술/육체수련법('수박도'와 '택견' 등), (5)병법, (6)섭생법/농법, (7)인생종말법 등을 수련하고, 속세가 자연재해, 전쟁 등으로 힘들어지면 종종 속세로 뛰어들어서 속세를 구하고 다시 산속으로 귀환한다.

도후 장기간 수련을 거쳐서 도사가 됨; 도사는 9품계가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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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C), 2012 ~ Presen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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