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자료 "브리태니카 세계지도"(1947판)의거 1937~1940년 당시 한중일 및 아시아 재정상황(수, 04/1/6/2025)
본 자료는 1947년에 발간된 미국 “브리태니카 세계지도”에 기록되어있던 당시 세계 여러나라의 인구 수 및 재정기록 요약함; Britanica World Map(1947년판) 참고할 것.
아래의 간략한 일본, 러시아 및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과 비교해도 당시 일본제국과 비교해서 일제하 조선(한국)의 재정이 적자없는 균형예산을 이루었고, 당시의 조선반도의 국력이 인구 수나 국토 및 경제력면에서 상당했슴을 알 수 있슴(아래 참조).
1. 조선반도는 일본식으로 '조센'(Chosen)으로 표시. 일본제국의 식민지로 '대만'과 ' 사할린(Sakhalin)의 남쪽 반절'과 일본 본토 4개섬(홋가이도, 혼슈, 시코구, 규슈)과 '조센'이 나옴; 조선의 주요 도시이름이 일본식으로 표기되어있고, 또한 조선반도의 각 주요 도시이름이 영어이름으로 한국식으로 표기됨. 평양은 '헤이조', 서울은 '게이조'로 일본식으로 표기되어있으나, 옆에 자그마하게 영어로 평양(Pyongyang)과 서울(Seoul)로 표기됨.
2. 조선반도의 국력지표: 놀랄만하게도 당시의 대다수의 아시아 국가중에서도 조선의 각 분야별 국력지표가 놀라울만치 높게 나타나 있고, 또한 대만과 조선의 국력은 따로 각각 표시됨. 어떤 면으로는 당시 일본보다(??) 조선의 재정상황이 높게 나타나 필자의 호기심이 발동될 정도임.
조선의 당시 재정상황:
1)조선의 인구수 2150여만명(1939년),
2)정부세수(정부에서 거두워 들인 세금):
1억5천4백만달러(1939년 당시); 국민 일인당 년평균 세금 징수액 $7.16달러
국민1인당 년평균 세금징수액 = 10155.67원
*2025년/04월/18일 환율 ($1:1418.39원 의거)
3)정부세출(정부에서 집행한 일년 예산): 위 세수와 비슷(1939년)
4)정부 채무: 세수보다 약간 적음.
5)정부,
민간인의 은행 저축율: 정부세수보다 약간 많음(1939년)
-기타 생산지표가 타 아시아국가보다 높고, 년평균 농업생산량(쌀, 보리,
수수,
조,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 수산업(물고기),
임산물(목재,
종이 등) 그리고 약초,
담배 및 기계류 그리고 특수품으로 비단, 인삼과
광산물 등 수출품 다양하며, 수출국은 주로 일본, 미국, 영국 및 러시아 등 다양.
3. 중국: 중국은 독립국으로 표시됨.
재정지표:
1)중국인구수:
약
4억
7천만명(1940년경)
2)정부세수:
4억3천만달러; 한화 약 6천9십9억7백7십만원(25년4월18일 환율의거);
일인당 년평균 세금납부액이 평균 .91 Cents (한화 1294.93원)로,
조선(한국)의
일인당 중간소득(Per Capita Income)이 중국대비 6.26배 큼.
3)정부의 세출: 위 세수와 비슷함.
4)정부의 채무: 공식적인 무자료(???)
5)정부,
민간인의 은행저축율: 공식적으로 불표시.
4. 일본: 제국(많은 나라를 식민지로 갖고 있는 나라)으로 표시됨.
재정지표:
1)일본의 인구 수: 약 7300만명(1940년경)
2)정부의 세수:
약
9억3천만달러; 1조3천191억2백7십만원(25년4월18일 환율)->
일국민 일인당 년평균 세금부과액 = $12.74/일인당; 18,069.90원
(*04월/16일/2025년 환율, 1달러대 1415.23원)
3)정부의 세출(1940년경): 년평균 세입의 약 10배로 적자예산집행
4)정부의 채무: 정부의 년 세수(수입)의 약 10배이상.
5)정부,
민간인의 은행저축율: 일년 세수와 비슷함.
-일본제국이 당시 여러나라보다 총 국민수 대비해서 국민개개인에게서 과중한 세금을 거둬들였고 또한, 일본정부의 일년 예산집행이 총 수입보다 약 10배에 달하는 적자예산을 집행해서 정부가 큰 적자에 허덕이고 있었고, 필시 일본국민 개개인은 정부의 과도한 식민지전쟁에 동원되었고, 개인의 행복감은 아주 적었을 것으로 짐작됨.
5. 아시아제국 - 태국(식민지),
월남(당시 프랑스령 식민지),
말레이시아(네덜랜드 식민지) 및 인도네시아(네덜랜드 식민지) 및 심지어 인도 등.
1)인구수: 1500/2500만명 ~ 약 3억7천만명(인도)
2)정부세수: 년 정부수입(세금으로 거둬들인 수입)이 조선보다 작음
3)정부세출: 년 정부예산집행이 조선보다 작음.
4)정부의 채무: 세입보다 적음.
5)은행 저축율도 작음.
6. 러시아의 국력:
1)러시아 인구수:
1억7천여만명
2)정부의 세수: 절대액수는 크나 인구수/국토면적에 비해서 그리 높지않음.
3)정부의 세출: 일년 정부예산집행이 세수보다 좀 큰편.
4)정부의 채무: 일년 세수보다 큰편.
5)정부, 민간인의 은행저축율:
적은 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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