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조주)의 존재성(???) & 우주, 지구와 생명체의 근본(월, 12/3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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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류학적 인류의 기원설은 2가지인데, (1)인류 아프리카기원설 - 약 4백5십만년전 지구에 출현했다(아프리카 동부연안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 된 인간의 뼈).
(2)인류 각자 기원설 - 대륙별 각 인종마다각자태어났다.
2)외래 종교와 한국 전통 종교와의 차이점과 유사점:
위와 같이 외래종교는, 인도의 신화, 유럽계 종교 및 인도 토착민들의 신앙을 혼합해서 만들어진 힌두교를 제외하고, 거의 다 한 개인에 의해서 창시된 종교들이다.
거의 다 창시 당시의 여러 대중의 문화와 철학을 근본으로 하지만, 유독 기독교만 우주를 창조했다고 주장하는 창조주를 근본으로해서 로마제국말엽인 기원후 7세기전후에 인간으로 현신해서 당시 유대인으로 탄생했다고 주장하는 예수의 말씀과 행적들을 예수 사후 제자들에 의해서 쓰여졌고, 당시 소아시아(현 튀르키에 부근)와 유럽에 전파되기 시작한 이래 19세기 유럽 식민지제국이 해외로 식민영토를 확장하면서 퍼지기 시작한 이래 세계로 전파되기 시작해서 이조선말엽 조선국이 유럽열강에 의해서 유린되기 시작하면서 민중에 전파되기 시작한 이래, 해방후와 1950년 한국동란(한국전쟁)직후부터 전성기를 맞아서 기독교가 한반도에 쫙 퍼졌다가 21세기에는 약간씩 퇴조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민족 신앙은, 외래 종교처럼 어떤 창시자 개인을 우상화하고 믿는게 아니고, 조상들이 대자연을 관찰하고 깨달은 것(우주의 대법칙)과 수련생 각자가 깨달은 인생 법칙을 믿으므로 좀 더 현실적이고 자연과학적인 반면, 외래 종교는 주로 창시자 한 사람을 우상화하고 무조건적으로 창시자가 주장한 말을 후세 제자들이 문자로 써 놓은 것을 무조건적으로 경전으로 따르면서 믿기때문에 자연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사고하고 인간사회적 상생과 대자연의 생로병사를 기반으로 하는 대자연의 운행을 가감없이 받아들이면서 비현실적인 환상을 쫒게 만들고 다른 종교와 충돌을 조장하기도 하지만 반사기적인 주장을 하기도 하므로써 인간의 합리적인 사고를 무시하고 절대 복종만을 강조하므로써 사람을 정신적으로 노예화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다.
지구상 인류사학적으로, 원래 인류는 석기시대에는 생존본능 중심으로 살았었다. 그런데 석기인중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신문물인 청동기를 제조하는 비법을 터득하게 되면서 주위의 석기인들을 침략해서 강제로 복속시키면서 인류가 중세시대로 접어들었고, 당시 중세 지배계급이 다수인 대중을 용이하게 다스리기 위해서 이념과 종교를 체계화했는데 목표는 민중을 이용해서 더 많은 생산을 하게하기 위해서 그리고 지배를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교활하게 만들어낸게 각종 이념(Ideology)과 종교(Religion)다.
현재 우주는 수십 수백조 억개 이상의 별들의 군집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하나씩의 별들의 군집을 성단(Galaxy)이라 칭하며,
그 별들의 군집중 하나인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속한 별집단인 우유성단(Milky Galaxy)의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별인 지구에 수백들이 살고 있다.
우리 지구와 태양계가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 성단(우유성단)의 한끝에서 다른쪽 끝까지의 길이는 약 10억광년이라니 . . 오래 살아도 겨우 100여년 살기도 쉽지않은 인생으로는 어떻게 10억년동안 살아남아서 우리가 속한 우유성단 하나라도 구경하겠는가?
오묘한 우주와 지구의 운행 . . . 내 몸인 인체를 연구하는 '진짜' 과학계는 천지를 만드신 이가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종교계가 아닌 . . 과학계에선 천지를 만드신 이가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는 바, 인텔리전트 디자이너(Intelligent Designer)로 표현하고 있다.
한민족 조상들은 중동, 유럽인들보다 더욱 오래전에 우주와 지구 그리고 인체의 운행하는 이치와 생김새를 이미 문자로 남기셨는 바, 그게 바로 간단한 함축어인 "천지현황, 우주홍황'이라는 문장이다.
또한, 단 81자로 된 '천부경'을 보면 경탄을 하지않을 수가 없는데. . 그 점은 인류가 근/현대기인 18-19세기 이르러서야 겨우 조금 알게 된 우주와 지구 그리고 인체의 구성성분과 상호작용을 이미 우리 조상들은 고/중세기에 이미 설명해 놓았기때문이다.
-한민족 고유 경전:
(1)"천부경"(고려시대-신라말 최치원대학사가 묘향산 암벽에서 발견후 한민족의고대문자(녹도문자)를 한자로 번역),
(2)"삼일신고(三一神誥)"; 환웅조의 가르침, 1906년 백전노인(도사)에게서 전해받음,
(3)"참전계경(參佺戒經)"; 환인할아버지가 환웅할아버지(배달국지조)에게 전해준 경전.
-세계최초 대백과사전:
이조선 관찰사(현 도지사 격) 서유구(1764~1845)의 임원경제지 대 대영백과사전/브리태니카백과사전(1768~1900).
-세계최초 민주주의 이론 표출:
이조선시대의 문신 '정여립'(1546~1589)의 천하공물설(天下公物說) & 하사비군론(何事非君論) 대 불란서대혁명(1789~1799).
.4)현대과학으로 규명된 우주, 별들과 지구의 근본 구성물질:
, 무생명체(흙, 암석, 금속 + 액체/물 등) 근본 구성물질 =
원자 -> 원자의 속 = 원자핵 + 전자, 원자핵 = 양성자 + 중성자(양성자보다 약간 무거움), 중성자 = 쿼크, 무게=1.6749x10-27Kg.
-지구상의 물질 원소 총 숫자는 현재 118개(수소, 산소, 질소, 티타늄, 칼슘 등).
-지구밖의 외계의 물질 원소는 아직 다 규명되지 않음(암흑물질).
-우주와 지구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4개의 힘(Force) = (1)전자기장(Electromagnetics), (2)중력(Gravity), (3)(핵)강력(Strong Nuclear Force), (4)(핵)약력(Weak Nuclear Force) + ??(미래에 발견될 힘)
(1)생명체의 근본 구성물질
세포 = 세포막 + 세포내 조직(14개 기관),
-세포내조직 = 크게 14개 구성체 -> 세포 핵(핵소체+핵막+핵공) +리보솜+활명소포체+소낭+섬유질(세포골격)+골지체+골지소포+세포기질+퍼락시좀+미토콘드리아+액포+엽록체+원형질+세포막/세포벽,
-세포벽/세포막에 있는 극초미세한 공간을 뚫고 섭취한 수분과 영양분이 극초미세한 분자로 잘게 쪼개져서 이동함.
-성인남성의 총 세포 숫자 = 약 36조억개,
성인 여성의 총 세포숫자 = 28조억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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