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6일 금요일

천부경(불경이 아님-한민족 시원 경전); 모든 인문학의 시원적 뿌리(화, 10/06/2020)

  "천부경"天符經(불경이 아님-한민족 시원 경전); 모든 인문학의 시원적 뿌리(금, 10/06/2023)

(1)창시자를 '신격화'하고, '사후'의 존재를 주장하며 인생을 그것에 '예속화'하는 것을 '종교'라 칭하고, (2)과학적 합리적인 사유와 관찰을 통해서 터득하는 깨달음을 '철학'이라고 하며, (3)'과학'은 삼라만상의 물질분석을 통해 물질의 성질을 규명하고, 타인도 똑같은 실험을 했을때  똑같은 결과물이 나오면 그걸 합성해서 생활의 이기로 이용하는 학문이되 우주의 시작과 끝의 설명은 없고 현상물질만 규명하는 학문이며, (4)'역사학'이란 잔존의 '유물사료'와 '문헌사료' 및 사람의 '추상'을 합한 학문이다.  (5)'문화'란 이 모든 학문이 발전되어 '습관'이 된 것이다.  

1. 창시자의 탄생이야기 -비자연적 주장

1)환웅조 -> 탄생비화 없슴; 옆나라 '환국'('12연합국')에서 한반도 근린으로의 강림설.
2)부처 -> 모친의 옆구리를 뚫고 태어남,
3)공자 -> 탄생은 평범; 생김새가 아주 괴상하다는 풍문,
4)예수 -> 숫처녀에게서 태어났다고 주장,
5)소쿠리(소크라테스/플라톤) ->탄생비화 없슴,
6)무함마드 -> 탄생신화 없슴,
7)율곡이이 -> 신사임당이 꿈꾸고 태어났다고 주장,
8)모든 지구인 -> 부친의 정자와 난자가 합쳐서 자궁에 착상해서 탯줄을 통해서 영양분을 공급받고 세포분열 시작되면서 자궁속에서 성장한후 출생함.

2. 사후설
1)환웅설 -> 인간사후설 무주장.

2)부처(불교) ->부처 본인은 사후생에 대해서 무주장했으나, 부처사후 제자들이 업보가 많은 자는 영원히 연옥(불구덩이지옥)에서 벌 받는다고 주장. 또한, 사후 윤회로 영원히 다른 축생으로 환생,

3)공자(유교) -> 사후주장 무; 천주교의 대신(하나님)의 존재; '사이비' -> 있다고 보면 있고, 없다고 보면 없다고 설파.

4)예수 -> 지구인 모두 사후 환생후 1천년동안 지상낙원에서 샇면서 시험받은후 다시 선/악인으로 분류되어서 악인은 영원한 연옥(불타는 지옥)으로 보내지고, 선인은 천국행.

5)소쿠리(소크라테스/플라톤) -> 인간사후설 무주장.

6)모함무드 -> 성경과 같음.

7)율곡이이 -> 인간사후설 무주장.

3. 교의(Dogma):
1)'환웅'조 -> 홍익인간, 재세이화(무지렁이 인간을 이치로 깨우침).

"일시무시일 ~ 일종무종일; 작은 생명씨앗/씨알이 떨어져 모든 생명(삼라만상)을 낳고 자라서 성체가 되면 처음의 원씨알(부모/조상/씨앗)은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 같으나 사실은 후손(완성물체/성체)도 늙어죽으면서 씨알을 남기므로 그 원씨알은 후손이 성장하면 늙어서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원존재(원소)는 영원하게 영속되느니라!!! ,

"인중천지일"; 인간속에 천지가 똑같이 하나로 존재하느니라 ->심오한 삼라만상의 탄생과 순환과정을 설명함("천부경" 발췌됨),

2)부처(불교) ->
    (1)오온; 인간의 의식형성과정은 물체형상(색)을 눈/코/귀/입/촉각으로 받아들여서(수) 생각하고(상), 반응하고(행), 지식형성됨(식), 

   (2)무아; 육체(물방울)는 사후(증발), 원소(수소와 산소)로 돌아가니 본디 자아(나)란게 본디 존재하지않음; 만물은 원소의 환원작용일뿐. 

   (3)업보 ; 인간의 행위의 결과(책무).

   (4)인과응보; 인간의 모든 결과물은 행한대로 받는다.  

   (5)색즉시공, 공즉시색; 눈에 보이는 만물(색)은 다 임시물(공)일 뿐이며, 또한 역설적으로 임시물(현대어-원소)로 보이나(헛것) 그것이 쌓여서 다른 만물이 됨(현대어-물체).

3)공자(유교) -> 원 주장은 별로 없고, 제자 '맹자'가 주요 유교학설을 세웠음; 사단설-(1)'인' (측은지심-악한 자도 우물에 빠지는 3살 아기를 우선 구하고 봄), (2)'의'(수오지심-양심에 떳떳하지 못한 행위는 자신이 먼저 수치스러움을 느낌), (3)'예'(사양지심-한일 없이 대우받으면 감사와 양보하는 마음 생김), (4)'지'(시비지심-행위의 옳고 그름은 무교육자인 3살짜리도 판단할 수 있는 인간의 기본적 판단력 있슴)
.
4)예수교 ->
   (1)낙원추방설; 인간은 낙원에서 선악과 몰래 따먹고 지상으로 추방후 그 원죄로 일생 고통받고 살게 됨; 원죄로 인간을 기세를 선제제압하고  인간 통제를 시작함.     

   (2)사후지옥설; 죄인은 사후 지옥으로 떨어져서 영원히 고통받고 살게된다 

   (3)지상낙원환생설; 사후 지상에서 모든 인간들을 환생시켜 천년동안 적은무리(14만4천만)에 의해서 통치받고 살며 선악인을 재선별후 악인은 연옥행, 선인은 천국행.

   (4)현세외면 오직예수추종설; 인생을 버리고 다 예수만 따르라고 주장.

   (5)현실무걱정, 오직 예수/하나님숭배설; 의식주를 걱정말라 하늘의 새처럼 다 해결해줌 - 인간을 무위도식화.

  (6)천국재산축재설; 지상에 재산 쌓지말고 하늘에 쌓으라!! -> 조용기, 이원상목사, 이만희목사, d이재록목사 등. 모두 다 지상에 거대재산 쌓을려고 노력했슴. 

   (7)기타 예수설; (가)동정녀탄생설, (나)수상보도설, (다)사망후 환생설, (라)5병2어설; 떡 5개와 물고기 마리로 수천명 군중 배불리 먹임(??) .

     *예수교(기독교)의 여러 주장설은 당시 현장에 없었던 인간들로써는 진위여부 판단이 어려우나, 하나 분명한 점은 '재림설'은 예수사후 장장 2천년동안 인간의 모든고통을 목격하면서 아직 재림이 없어서 인간을 사랑하는 예수/하나님은 아니라고 판단됨.

5)소쿠리(소크라테스/플라톤) -> 합리적 비교분석을 주장.

6)무함마드 -> 생전에 다수의 종교를 공부한후, 통합해서 이슬람교 창시.

7)율곡이이 -> 조선식 성리학("조선성리학") 완성가.
   (1)이기일원론; '리'(자연/만물의 법칙)와 '기'(생명체의 욕심)는 원래 하나의 뿌리라는 설.

8)호우선사 ->
   (1)이기필합; 원래 '리' 와 '기'는 생명유지와 존립연속성을 위해 서로 필요하므로 분리할 수가 없는데 사람의 얼(혼)과 육체(백)는 마치 모든 천지의 물질의 각자 물성(물질 성격)이 다르면서도 뭉쳐있음 으로 존재가치를 발휘하므로 일순간 분리해도 결국 한몸으로 돌아가므로 각 물체끼리 서로뭉쳐야 서로 상존의 가치가 발효되어서 현재처럼 천(우주), 지(지구), 인(생명체)이 있게 됨.    

   (2)부모공대; 너도 늘게되고 부모가 언젠가 되므로 부모와조상에  공대를 보이면 후손이 그대로 따라하므로써 부자(조상과 후손)의 도덕이 계속 이어진다.

   (3)금수도덕; 인간의 도덕은 금수(하등동물를) 표준잣대로 평가가 된다.

   (4)5도법; 우주에 우주의 법도가 있고(천도), 지구엔 지구의 법도가 있고(지도), 인간에겐 인간의 법도가 있고(인도), 금수엔 금수의 법도가 있고(금수도), 물체엔 물체의 법도(물도/물리)가 있다.

   (5)원소윤회; 상기한 5도를 각 물체가 벗어나면 각자 파괴되어서 고유 원소로 환원되었다가 원소끼리 뭉쳐서 다른 물체로 재복원된다.   

   (6)사유창조; 인간은 사후, 각 물질원소로 환원후 자연속으로 귀속되고 생전의 생각/기억은 사라지며, 차후 원소만 타물체(다른 무기체/유기체, 금수/인간 등)로 탄생되며 생전의 생각/기억/성격은 완전 사라지고 전혀 새로운 물체(새로운 무기체/유기체, 금수/인간 등)로 다시 태어나서 전혀 새로운 지식/생각/감정(인격)을 뇌수에 쌓게됨.  

- 역사적으로 (1)종교는 아직 현실세계와 인생의 문제를 하나도 해결해주지 못했으며 오히려 우주와 인생에 대한발견을 저지해 왔으며, (2)철학은 사전에 위험을 예방은 해주지만 완전충족을 못 시켜주고, (3)과학은 현실에 '중도적 도움'을 주지만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자연을 자연질서를 해치기도 하며. 우주와 인생의 시작과 마지막에 대한 대답은 없으되 아직 까진 제일 강력한 신이다.  

-한민족 상고사부터 개발되어서 1960년도경까지 면면히 이어오다 현재 완전 도맥이 끊긴 '선도'의 핵심경전인 "천부경"(한민족 최초고대문자 '녹도문'으로 쓰인 단 81자)-> 신라대 석학 '고운최치원'선생이 묘향산에서 고대문자 녹도문으로 쓰인 '천부경' 발견후 당시유행하던 한문으로 재번역 묘향산 석벽에 암각문 남김+서첩으로 남김)을 공부해 터득하면 이론적으로 "해탈의 경지"('득도')에 이를수  있어서 '종교', '철학' 및 과학의 단점들을 보완해주는 . . 관념적이지만 않고 심신의 동시수련(자연과학탐구와 신체단련) 하기때문이며 거기에 선학의 바른 생각을 추가로 닦으면 금상첨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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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설  #이기필합설  #도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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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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